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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리호! 를 외치고 싶은 HIGH 한 기분이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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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 어장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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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6755 (331)
0 이름 없음 (mdXnMhFy02)
2024-05-09 (거의 끝나감) 15:09:00
12 하야테 (IBcbBldQn2)
2024-05-09 (거의 끝나감) 15:18:28
21 아셰니아 (7YKYbopIec)
2024-05-09 (거의 끝나감) 18:12:24
휘자는 이제 이 어장이 끝날 때까지
1-3 나메 변경
4-6 말꼬리 변경
7-9 RP
0 ???
상태가 되어야 한다 (?)
1-3 나메 변경
4-6 말꼬리 변경
7-9 RP
0 ???
상태가 되어야 한다 (?)
24 아셰니아 (7YKYbopIec)
2024-05-09 (거의 끝나감) 18:16:40
이제 다음 어장까지가 아니라
'이 어장이 끝날 때 까지'라고 명시되어 있었으므로
도중에 창천 잡담판으로 넘어가도 계속 유지된다는 말 하기 (?)
'이 어장이 끝날 때 까지'라고 명시되어 있었으므로
도중에 창천 잡담판으로 넘어가도 계속 유지된다는 말 하기 (?)
27 '지휘자' (ufuLd113qg)
2024-05-09 (거의 끝나감) 18:22:05
"아, 그리고 혹시 가능하시다면 고래 사냥의 합주곡이 연주되고 있는 곳으로, 잠시 와주실 수 있을까요?"
29 '지휘자' (ufuLd113qg)
2024-05-09 (거의 끝나감) 18:23:03
>>26 "...제게 안경은, 쓸모 없는 기호라서요."
@우우 맹인한테 계약사기 친다(?)
@우우 맹인한테 계약사기 친다(?)
32 알케미스트 (7YKYbopIec)
2024-05-09 (거의 끝나감) 18:25:54
36 퀀터/세츠나 (CKJMulI2HU)
2024-05-09 (거의 끝나감) 18:30:13
"네가 그 드립을 많이 들었다는걸 읽을 수 있었으니까." @?
"어른의 특권이지." @우쭐
"어른의 특권이지." @우쭐
37 알케미스트 (7YKYbopIec)
2024-05-09 (거의 끝나감) 18:39:54
"예, 예. 어어-른이라 참 부럽네요." @빈정대기
"나, 참. 하여튼 테라엔 연령사기가 너무 많다니까."
"나, 참. 하여튼 테라엔 연령사기가 너무 많다니까."
39 알케미스트 (7YKYbopIec)
2024-05-09 (거의 끝나감) 18:40:44
"아, 근데. 생각해보면 입사 시기는 내가 더 윗줄 아냐?"
"나이랑은 별개로 내가 순수하게 선배 아님??"
@?
"나이랑은 별개로 내가 순수하게 선배 아님??"
@?
40 이브 (ozdztam8J2)
2024-05-09 (거의 끝나감) 18: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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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당신들의 대화를 한 소녀가 지켜보고 있다.
@여러모로 흥미로운 듯 빠아아안히 바라보고 있다...
41 퀀터/세츠나 (zDGYPKMtjw)
2024-05-09 (거의 끝나감) 18:46:08
44 퀀터/세츠나 (zDGYPKMtjw)
2024-05-09 (거의 끝나감) 18:47:34
>>39 "이번 극의 엔딩으로 모든 차원이 뒤섞였으니 그건 상관이 없게 됐지." (아무말)
45 이브 (dka/5OirtE)
2024-05-09 (거의 끝나감) 18:48:43
48 퀀터/세츠나 (zDGYPKMtjw)
2024-05-09 (거의 끝나감) 18:50:24
50 로제 에제키엘 (uj.sYEGrcI)
2024-05-09 (거의 끝나감) 18:52:56
무엇인가 하면
전에 말한 로그라이크ry) 쪽 세계관인데(?)
이것저것 내 취향이 담겨서 쫌 암울긴 하지만 여하간
태초에 던전이 있었다-
로 시작하자(아무말)
전에 말한 로그라이크ry) 쪽 세계관인데(?)
이것저것 내 취향이 담겨서 쫌 암울긴 하지만 여하간
태초에 던전이 있었다-
로 시작하자(아무말)
51 알케미스트 (7YKYbopIec)
2024-05-09 (거의 끝나감) 18:53:29
53 이브 (lmkbgCxQdo)
2024-05-09 (거의 끝나감) 18:57:45
>>51 @그 말을 듣고 대략 2초 정도 동작이 멈췄다가, 황급히 노트를 꺼내...
@글씨를 빠르게 써내려간 다음 보여줍니다.
<당사자에 대한 충분한 설명 없이 진행되는 구두 계약에는 법적 강제성이 없어요, 그렇죠?>
@?
@글씨를 빠르게 써내려간 다음 보여줍니다.
<당사자에 대한 충분한 설명 없이 진행되는 구두 계약에는 법적 강제성이 없어요, 그렇죠?>
@?
54 로제 에제키엘 (Ra8D1t46SY)
2024-05-09 (거의 끝나감) 19:01:34
어느날 현대에 생겨난 던전
갑작스레 나타난 그것은 사람을 먹어치운다.
물론 비유적인 의미지만,
갑작스레 세상에 출현한 던전.
그것에 휘말려 실종된 수많은 사람들.
던전의 악의에 안의 사람이 전부 죽어버리고 나면,
입구가 열려 다음 제물이 들어오길 기다리는 게이트.
하지만 다음 제물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일정 기간이 지나고, 스스로의 존재 가치가 다 되었다 판단되어서
스스로 자괴하고 던전 내부의 것들을 현실 세상으로 역류시킨다.
갑작스레 나타난 그것은 사람을 먹어치운다.
물론 비유적인 의미지만,
갑작스레 세상에 출현한 던전.
그것에 휘말려 실종된 수많은 사람들.
던전의 악의에 안의 사람이 전부 죽어버리고 나면,
입구가 열려 다음 제물이 들어오길 기다리는 게이트.
하지만 다음 제물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일정 기간이 지나고, 스스로의 존재 가치가 다 되었다 판단되어서
스스로 자괴하고 던전 내부의 것들을 현실 세상으로 역류시킨다.
56 퀀터/세츠나 (zDGYPKMtjw)
2024-05-09 (거의 끝나감) 19:02:46
57 로제 에제키엘 (Ra8D1t46SY)
2024-05-09 (거의 끝나감) 19:03:43
그렇기에
현대의 사람들은 던전과 싸워야만 했음
피를 흘리며, 목숨을 갈아넣어,
적어도 공략할 수 없는 던전이라고 해도
현실에 역류하지 않도록 산제물을 집어넣어 가면서
현대의 사람들은 던전과 싸워야만 했음
피를 흘리며, 목숨을 갈아넣어,
적어도 공략할 수 없는 던전이라고 해도
현실에 역류하지 않도록 산제물을 집어넣어 가면서
59 로제 에제키엘 (Ra8D1t46SY)
2024-05-09 (거의 끝나감) 19:05:08
그런데 간혹
생겨난 던전 중에서,
다음 제물을 기다리지 않고 그대로 소멸해버리는
던전을 "공략"해 버리는 존재들이 간혹 가다가 탄생하는거임
생겨난 던전 중에서,
다음 제물을 기다리지 않고 그대로 소멸해버리는
던전을 "공략"해 버리는 존재들이 간혹 가다가 탄생하는거임
68 로제 에제키엘 (60E.wQUTnI)
2024-05-09 (거의 끝나감) 19:15:47
그리고
그러한 존재들은 "마력"이란 힘을 가졌다.
누구나 던전 안에선 그런 힘을 가지고
죽지 않고 공략 해낸다면 그 힘을 가진 채 현실로 돌아올 수 있었음.
그리고, 던전에서 찾아낸 포션. 스크롤. 완드. 전부......
"마력"을 가진 사람들만은 현실에서도 작동시킬 수 있었지.
그러한 존재들은 "마력"이란 힘을 가졌다.
누구나 던전 안에선 그런 힘을 가지고
죽지 않고 공략 해낸다면 그 힘을 가진 채 현실로 돌아올 수 있었음.
그리고, 던전에서 찾아낸 포션. 스크롤. 완드. 전부......
"마력"을 가진 사람들만은 현실에서도 작동시킬 수 있었지.
69 이브 (lmkbgCxQdo)
2024-05-09 (거의 끝나감) 19:16:57
>>67 @소녀는 그 질문의 논지를 잠시 이해하지 못한 모양이다.
@그녀는 잠시동안 고민하다가, 이내 이해했다는 듯 고개를 잠시 끄덕인 뒤
자신의 오른손을 가슴 위에 두고 툭툭 친다. 묘하게 당당한 표정으로.
(?)
@그녀는 잠시동안 고민하다가, 이내 이해했다는 듯 고개를 잠시 끄덕인 뒤
자신의 오른손을 가슴 위에 두고 툭툭 친다. 묘하게 당당한 표정으로.
(?)
72 로제 에제키엘 (60E.wQUTnI)
2024-05-09 (거의 끝나감) 19:19:37
마도구 제길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말이지이......
산제물로 보낸 사람들이
"자기들만 다룰 수 있는 힘을 가지고"
현실로 돌아온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
그런데 말이지이......
산제물로 보낸 사람들이
"자기들만 다룰 수 있는 힘을 가지고"
현실로 돌아온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
73 이브 (lmkbgCxQdo)
2024-05-09 (거의 끝나감) 19:21:24
정답! 지도부의 진정한 사죄와 귀환자의ㅜ도량 넓은 사과, 그리고 신세력과의 공존과 사회 시스템의 부조리 타파(안됩니다)
99 알케미스트 (7YKYbopIec)
2024-05-09 (거의 끝나감) 20:36:06
그리고 사실 말 그대로 컨셉만 떠올랐을 뿐이라
세계관 더 풀리고 생각 구체화할 시간도 필요하긴 함 (?)
세계관 더 풀리고 생각 구체화할 시간도 필요하긴 함 (?)
100 로제 에제키엘 (B6Ab7juEMI)
2024-05-09 (거의 끝나감) 20:36:48
마력을 가진 산제물들
처음에는 인류의 힘으로 억제가 가능했지만......
점차 물리법칙이 통하지 않는 기이한 힘은 막을 수 없었고
산제물들이 가진 분노, 반대로 인류가 가진 기이한 힘에 대한 공포,
이런저런 갈등이 쌓이다가 펑-!
......그러다 결국 지상에선
산제물 밀어넣기도, 던전 공략하기도
둘 다 불가능해질 정도로 마비가 되어서
세상 전체가 던전에 먹힐지 모르게 될 지경까지 가는걸 막기 위해서
한 공간 마법의 천재가 의견을 냄
처음에는 인류의 힘으로 억제가 가능했지만......
점차 물리법칙이 통하지 않는 기이한 힘은 막을 수 없었고
산제물들이 가진 분노, 반대로 인류가 가진 기이한 힘에 대한 공포,
이런저런 갈등이 쌓이다가 펑-!
......그러다 결국 지상에선
산제물 밀어넣기도, 던전 공략하기도
둘 다 불가능해질 정도로 마비가 되어서
세상 전체가 던전에 먹힐지 모르게 될 지경까지 가는걸 막기 위해서
한 공간 마법의 천재가 의견을 냄
102 로제 에제키엘 (B6Ab7juEMI)
2024-05-09 (거의 끝나감) 20:38:16
정확히 어떻게 한건지는
지금도 고민중이긴 한데
의사 복층 던전을 만들어서
그 안에 마력을 가진 사람들을 전부 밀어넣고
앞으로 전 지구에 생겨날 모든 게이트를
의사 복층 던전에만 생겨나도록 좌표를 고정시켜버림
지금도 고민중이긴 한데
의사 복층 던전을 만들어서
그 안에 마력을 가진 사람들을 전부 밀어넣고
앞으로 전 지구에 생겨날 모든 게이트를
의사 복층 던전에만 생겨나도록 좌표를 고정시켜버림
109 로제 에제키엘 (B6Ab7juEMI)
2024-05-09 (거의 끝나감) 20:56:37
무덤ㅋㅋㅋㅋㅋㅋ
>>106 아아!
여튼 그렇다
거대한, 던전 안에 세워진 도시
그 안에 살아가는 마력이란 힘을 가진 던전 안의 인간들
복층 던전은 진입해도 게이트가 닫히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서
던전 안의 던전을 천천히 공략해나가면서
그 과정에서 죽는 사람들은 인류 자체가 더 살아갈 시간을 연장시켜주는
인류 최전선의 인간들
살기위해 싸우고, 싸우기 위해 배우는
대충 그런 던전 안 도시의 아카데미물 같은게 떠오른거임(?)
>>106 아아!
여튼 그렇다
거대한, 던전 안에 세워진 도시
그 안에 살아가는 마력이란 힘을 가진 던전 안의 인간들
복층 던전은 진입해도 게이트가 닫히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서
던전 안의 던전을 천천히 공략해나가면서
그 과정에서 죽는 사람들은 인류 자체가 더 살아갈 시간을 연장시켜주는
인류 최전선의 인간들
살기위해 싸우고, 싸우기 위해 배우는
대충 그런 던전 안 도시의 아카데미물 같은게 떠오른거임(?)
110 로제 에제키엘 (B6Ab7juEMI)
2024-05-09 (거의 끝나감) 20:57:56
사실
왜 산제물들이 순순히 복층던전 안에 들어가서
목숨걸고 던전 공략하는지
에 대해선 현재 핍진성이 어그러지는거 같아서
이 부분 관련해서 설정이 대대적으로 수정될거 같은데
대충 내가 표현하고 싶은 분위기는 이거임
던전 안의 던전
인류 최전선이란 느낌으로 막(?)
왜 산제물들이 순순히 복층던전 안에 들어가서
목숨걸고 던전 공략하는지
에 대해선 현재 핍진성이 어그러지는거 같아서
이 부분 관련해서 설정이 대대적으로 수정될거 같은데
대충 내가 표현하고 싶은 분위기는 이거임
던전 안의 던전
인류 최전선이란 느낌으로 막(?)
112 로제 에제키엘 (B6Ab7juEMI)
2024-05-09 (거의 끝나감) 21:02:00
하지만
지상의 백업을 받고있는 복층 던전이라던가
그런건 좀 재밌어보이니 세계관은 계속 수정된다(?)
지상의 백업을 받고있는 복층 던전이라던가
그런건 좀 재밌어보이니 세계관은 계속 수정된다(?)
115 이브 (lmkbgCxQdo)
2024-05-09 (거의 끝나감) 21: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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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최전선, 문명 수호의 이름 아래 야만의 관습이 부활한 시대.
그러면 여기에서 질문. 던전에 바쳐질 산재물이 들어가면, 그들의 지인들은 어떻게 될까요?
통칭 "남겨진 자들". 대부분 가진 것 없고 가난한 이들로 구성되는 재물들의 가족들은;
많은 이들이 언급하기 꺼려하는 이 사회의 어둠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브 양은, 홀아버지를 던전의 재물로 떠나보낸, "남겨진 자"이지요.
(끄적끄적)
116 이브 (lmkbgCxQdo)
2024-05-09 (거의 끝나감) 21: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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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어비스>.
탈출자가 존재하는 극히 희귀한 형태의 던전이자, 수학적 예츨모델 성립에 실패한 변덕 넘치는 던전.
던전 역류 현상 자체의 빈도는 적음에도 불구하고 만의 하나의 가능성 때문에 꾸준히 재물을 먹어치우는 던전.
이브의 아버지는 그곳에 들어가서 역류의 징조를 막아냈고... 남겨진 그녀는 아버지가 남긴 계약서에 따라
원하는 학교에서 부족함 없는 자본과 함께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벙어리' 이브는 어른들의 만류를 뒤로하고 던전 연구의 최전선, 군사사관학교에 입학하죠.
미쳤나는 공무원의 질문에 희미하게 웃으며, 아버지의 사진을 보여주던 소녀의 의견은 꺾이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어비스 속 어딘가에 살아있을, 혹은 잠들었을 아버지를 찾아 탈출할 생각이었으니까요.
위험하다고요? 하지만 아빠가 꼭 살아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는걸요.
침대에서 자신을 꼭 안아준 뒤 다음에 만나자고 한 아빠를, 좀 더 쉽게 만나기 위해 배웅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 없는 행동이겠지요?
현실적 가능성과 차라리 그럴거면 아빠의 귀환을 집에서 기다리라는 상식적인 설득은,
매날 밤 어비스의 풍경이 언뜻언뜻 보이는 소녀를 설득하긴 역부족이었고요.
118 이브 (lmkbgCxQdo)
2024-05-09 (거의 끝나감) 21: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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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은 귀환 불가능한 미궁이 아니란다, 아이야.>
<심연의 기사가 된다면, 그곳에서 원하는 것을 찾은 것도 가능하단다.>
<세상의 질서에게 미움받은 아이야, 질서의 신이 만든 규칙의 희생양아.>
<너는 심연의 재능이 있으니, 고요한 심연의 수도승이 될 자격이 충분하니.>
<너의 길잃은 아버지를 찾고 다시 돌아가고 싶다면.>
<그들이 바라는 너희의 가족의 운명을 거스르고 싶다면.>
<힘을 기르고, 정신을 단련한 뒤, 나의 영지로, 심연으로 오거라 아해야.>
-한밤중 잠결에 들리는 따스한 목소리의 응원을 받으며,
말 못하는 소녀는 어비스의 탐험을 지금도 준비하고 있답니다.
아, 물론 만약 들킨다면 즉시 처형당하겠지만, 소녀 이브는 어떤 위험한 발언도
한 적이 없으니 안심이네요!
단지 괴짜, 아빠라는 헛된 허상에 매달린 차기 재물이라는 평가를 받을 뿐이니까요.
119 이브 (lmkbgCxQdo)
2024-05-09 (거의 끝나감) 2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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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요런 느낌으로, 던전에 사는 신(?)이 스카우트한
아빠를 잃어버린 벙어리 소녀라는 느낌의 캐릭터 이브 양.
말은 못하고 체구도 작지만 어디에서든지 갑자기 나타나거나
혹은 의외의 괴력을 발휘하기도 하는, 사관학교의 혼밥러.
요런 느낌을 생각해봤어요(?)
121 이브 (lmkbgCxQdo)
2024-05-09 (거의 끝나감) 22:09:25
122 '지휘자' (ufuLd113qg)
2024-05-09 (거의 끝나감) 22:34:28
>>121 "....저도 다른 연주자분들이 쓰시던 말을 빌려왔을 뿐이라서, 자세한 설명은 어렵지만..."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지만, 나타날 때마다 그만한 파장을 만드는 겹세로줄 같은 분 같아서...일까요?"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지만, 나타날 때마다 그만한 파장을 만드는 겹세로줄 같은 분 같아서...일까요?"
123 이브 (lmkbgCxQdo)
2024-05-09 (거의 끝나감) 22:39:52
base
━━━━━━━━━━━━━━━━━━━━━━━━━━━━━━━━━━━━━━━━━━━
【이름】 엘 콘도르 파사 (원종 어흥염)
【타입】 불꽃/악
【특성】 「맹화」 「위협」 (총 2개)
【기술 × 4 : ? ? ? ? 】
【종족치】
Ｈ Ｐ ： 95
공 격 ： 115
방 어 ： 90
특 공 ： 80
특 방 ： 90
스피드 ： 60
총합 ： 530족
제일 간단한 시트
open
━━━━━━━━━━━━━━━━━━━━━━━━━━━━━━━━━━━━━━━━━━━
【이름】 엘 콘도르 파사 (원종 어흥염)
【타입】 불꽃/악
【특성】 「맹화」 「위협」 (총 2개)
【소지품】 방진고글
【기술 × 4 : 속이기, 막말내뱉기, 탁쳐서떨구기, 플레어드라이브 】
【종족치】
Ｈ Ｐ ： 95
공 격 ： 115
방 어 ： 90
특 공 ： 80
특 방 ： 90
스피드 ： 60
총합 ： 530족
평범한 시트
secret
━━━━━━━━━━━━━━━━━━━━━━━━━━━━━━━━━━━━━━━━━━━
【이름】 엘 콘도르 파사 (원종 어흥염)
【타입】 불꽃/악
【특성】 「위협」… 필드에 등장했을때 상대 전체의 「공격」을 감소시킨다.
【성격】 신중 (특방 상승, 특공 감소)
【소지품】 방진고글
【테라스탈】 고스트
【기술 × 4 : 속이기, 막말내뱉기, 탁쳐서떨구기, 플레어드라이브 】
【능력치】 (종족치 / 개체값 / 노력치/성격)
Ｈ Ｐ ： 95 / 31 / 252 (×1.0) = 202
공 격 ： 115./ 31 / 66 (×1.0) = 143
방 어 ： 90 / 31 / 68 (×1.0) = 119
특 공 ： 80 / 0. / 0. (×0.9) = 76
특 방 ： 90 / 31 / 124 (×1.1) = 138
스피드 ： 60 / 31 / 0. (×1.0) = 80
총합 ： 530족 / 노력치 510
마지막으로 중요한 걸 전부 넣은 시트(?)
124 이브 (lmkbgCxQdo)
2024-05-09 (거의 끝나감) 22:49:55
>>122 @그 말에, 약간은 억울하다는 표정을 짓지만, 조금만 자세히 보면 그 안에 충만한 장난끼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내 배시시 웃으며, 엣헴- 하는 자세로 우쭐거립니다.
@묘하게... 당신의 말이 취향에 맞았던 모양일까요?
@그리고 이내 배시시 웃으며, 엣헴- 하는 자세로 우쭐거립니다.
@묘하게... 당신의 말이 취향에 맞았던 모양일까요?
139 로제 에제키엘 (B6Ab7juEMI)
2024-05-09 (거의 끝나감) 23:41:09
1. 역류 현상을 일으킨 던전은 소멸한다.
근데 역류로 튀어나온 것들이, 특히 법칙이 현실을 침식하면 더 이상 지워지지 않는다.
몬스터가 무서운게 아니라 던전이 무서운 케이스.
2. 원래 던전은 내부에 산제물이 존재하는한 절대 게이트가 열리지 않는다.
복층 던전이라는 특이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인류 최전선'이 아닌 이상, 이브는 아버지의 죽음을 확신할 수 밖에 없다.
즉 이브는 던전 내부에서 태어난 아이일 것이고,
선천적으로 마력을 몸에 지닌 친구가 되겠네오(?)
근데 역류로 튀어나온 것들이, 특히 법칙이 현실을 침식하면 더 이상 지워지지 않는다.
몬스터가 무서운게 아니라 던전이 무서운 케이스.
2. 원래 던전은 내부에 산제물이 존재하는한 절대 게이트가 열리지 않는다.
복층 던전이라는 특이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인류 최전선'이 아닌 이상, 이브는 아버지의 죽음을 확신할 수 밖에 없다.
즉 이브는 던전 내부에서 태어난 아이일 것이고,
선천적으로 마력을 몸에 지닌 친구가 되겠네오(?)
142 로제 에제키엘 (B6Ab7juEMI)
2024-05-09 (거의 끝나감) 23:42:58
복층 던전 구성으로
짐승굴 입구마냥
지구에 열린 모든 게이트 좌표를 끌고온 뒤
서브던전 취급해서 상시 게이트 오픈 상태로 만드는
인류 최전선이 머리 이상한거긴 함(아무말)
짐승굴 입구마냥
지구에 열린 모든 게이트 좌표를 끌고온 뒤
서브던전 취급해서 상시 게이트 오픈 상태로 만드는
인류 최전선이 머리 이상한거긴 함(아무말)
143 이브 (lmkbgCxQdo)
2024-05-09 (거의 끝나감) 23:43:52
144 로제 에제키엘 (B6Ab7juEMI)
2024-05-09 (거의 끝나감) 23:45:27
그 부분은
고민중이긴 함(?)
뭐랄까 돌죽의 전투에 넷핵의 식별을 쑤셔박은 세계일거라
이것저것 내가 로그라이크 하면서 느낀거 구상해서 메울듯(아무말)
고민중이긴 함(?)
뭐랄까 돌죽의 전투에 넷핵의 식별을 쑤셔박은 세계일거라
이것저것 내가 로그라이크 하면서 느낀거 구상해서 메울듯(아무말)
145 로제 에제키엘 (B6Ab7juEMI)
2024-05-09 (거의 끝나감) 23:48:13
구상중인건
진짜 다른 차원과 이어지게 하는 느낌이긴 한데에......
흐으으음
일단 좀 더 고민해보고
진짜 다른 차원과 이어지게 하는 느낌이긴 한데에......
흐으으음
일단 좀 더 고민해보고
146 이브 (lmkbgCxQdo)
2024-05-09 (거의 끝나감) 23:48:23
아 넷핵이랑 섞였구나
로그라이크 스깐다고 현실이 카타클이나 엘레나가 되어있는것은 아니죠?(아무말)
로그라이크 스깐다고 현실이 카타클이나 엘레나가 되어있는것은 아니죠?(아무말)
148 이브 (lmkbgCxQdo)
2024-05-09 (거의 끝나감) 23:51:58
휴(?)
여튼 이브 양은 대충 어비스의 부름을 받는 벙어리 소녀 정도로 생각한 거임
막 벽도 통과할 수 있지만 아직 들키지는 않은 그런(?)
여튼 이브 양은 대충 어비스의 부름을 받는 벙어리 소녀 정도로 생각한 거임
막 벽도 통과할 수 있지만 아직 들키지는 않은 그런(?)
149 로제 에제키엘 (B6Ab7juEMI)
2024-05-09 (거의 끝나감) 23:52:05
현재 생각중인 설정은 그거다
던전은 진짜 인신공양을 위한 제단임
문제는 인간들이 직접 쌓은게 아니라
외차원에서 다른 세계를 침략해서 생명과 혼을 빨아먹는 제례 라는거지만
던전은 진짜 인신공양을 위한 제단임
문제는 인간들이 직접 쌓은게 아니라
외차원에서 다른 세계를 침략해서 생명과 혼을 빨아먹는 제례 라는거지만
151 로제 에제키엘 (B6Ab7juEMI)
2024-05-09 (거의 끝나감) 23:54:47
아마 그래서
게헨나 라던가 지옥은
그 던전을 지구에 박은 놈들의 진짜 거처란 느낌이 될?지도
대부분의 던전에 지옥이 연결된것도 아니고
유적이 우리 가족이 되었다(아무말) 정도는 되어야 연결되는거임
게헨나 라던가 지옥은
그 던전을 지구에 박은 놈들의 진짜 거처란 느낌이 될?지도
대부분의 던전에 지옥이 연결된것도 아니고
유적이 우리 가족이 되었다(아무말) 정도는 되어야 연결되는거임
154 이브 (lmkbgCxQdo)
2024-05-09 (거의 끝나감) 23:57:00
>>149에 제 생각을 스깐다면
던전 자체는 하나의 제단이지만, 어비스(심연)은 최초의 던전, 생명을 먹는 제단의 탄생 이전부터 존재했던 공간이라는 것.
최초의 던전을 설계한 '누군가'가 던전의 구조 안에 어비스의 일부를 편입시켰지만, 진짜 어비스는 별개의 세계에서, 훨씬 광활한 영역에서 존재하고
이 때문에 인류의 입장에서는 기존 던전보다 덜 공격적이지만, 역류와 침식 현상이 일어났을때의 수습이 불가능하고 반영구적인 심연화가 발생한다
그래서 어비스는 항상 비상 상황을 대비한 예비 제물들이 폭주를 막기 위해 대기한다... 요런 느낌?
솔직히 추방 같은거 생각하면 좀 특별한 위치 줘도 된다고 생각함.(?)
던전 자체는 하나의 제단이지만, 어비스(심연)은 최초의 던전, 생명을 먹는 제단의 탄생 이전부터 존재했던 공간이라는 것.
최초의 던전을 설계한 '누군가'가 던전의 구조 안에 어비스의 일부를 편입시켰지만, 진짜 어비스는 별개의 세계에서, 훨씬 광활한 영역에서 존재하고
이 때문에 인류의 입장에서는 기존 던전보다 덜 공격적이지만, 역류와 침식 현상이 일어났을때의 수습이 불가능하고 반영구적인 심연화가 발생한다
그래서 어비스는 항상 비상 상황을 대비한 예비 제물들이 폭주를 막기 위해 대기한다... 요런 느낌?
솔직히 추방 같은거 생각하면 좀 특별한 위치 줘도 된다고 생각함.(?)
157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00:01:03
여하간
주인공이 수없이 많이, 게임 리트 하듯이 도전해서
던전을 내려가 수많은 악적들을 죽이고
옌더의 아뮬렛을 훔쳐서 천상계를 올라가
신들에게 번제하였기 때문에(여기까지의 이야기는 프롤로그에서 스킵)(?)
지옥 악마놈들의 계획이 정지해서
침공이 한순간이나마 멈춘 좀 여유가 있는 세상에
주인공이 떨어져 여유로운 아카데미 생활 하다가
지옥 관련 메인퀘 굴러가면서 다시 인류 최전선 스럽게 절망적으로 스토리 굴리는 식으로 글 끼적이면 되게따
@?
주인공이 수없이 많이, 게임 리트 하듯이 도전해서
던전을 내려가 수많은 악적들을 죽이고
옌더의 아뮬렛을 훔쳐서 천상계를 올라가
신들에게 번제하였기 때문에(여기까지의 이야기는 프롤로그에서 스킵)(?)
지옥 악마놈들의 계획이 정지해서
침공이 한순간이나마 멈춘 좀 여유가 있는 세상에
주인공이 떨어져 여유로운 아카데미 생활 하다가
지옥 관련 메인퀘 굴러가면서 다시 인류 최전선 스럽게 절망적으로 스토리 굴리는 식으로 글 끼적이면 되게따
@?
159 이브 (ckxZvLkiE2)
2024-05-10 (불탄다..!) 00:03:43
뭐냐
돌죽 던전 기반 지도면
렐름, 지옥(판데모니움), 어비스, 만신전
이 4곳은 특별취급 해줘야죠
지구라트는 좀 애매... 랄까나 여기는 로제씨 설정대로면 침공해올 이미지가 아니라서 패스하고.
그러고보면 주인공쟝 로얄젤리 죽임?(?)
돌죽 던전 기반 지도면
렐름, 지옥(판데모니움), 어비스, 만신전
이 4곳은 특별취급 해줘야죠
지구라트는 좀 애매... 랄까나 여기는 로제씨 설정대로면 침공해올 이미지가 아니라서 패스하고.
그러고보면 주인공쟝 로얄젤리 죽임?(?)
160 이브 (ckxZvLkiE2)
2024-05-10 (불탄다..!) 00:04:47
그리고 주인공쟝이 학교생활하다가 우연히 심연의 힘으로 벽 넘어다니는 수상한 분위기에 과묵한 소녀를 발견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한 것이에요(?)
161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00:06:04
여하간
왜 던전을 클리어한 사람이 마력이란 힘을 얻는가
그것은 현재의 던전이 사람들을 잡아먹는 덫이라 하더라도
그 근간이 되는 것은 제단
던전 내에서의 투쟁과 살육 그 자체가 제례의 의식 중인거고
그렇기에 그 의식이 흡수되는거지, 신체에.
간단하게 말하자면 "경험치"라고 해도 되겠고.
왜 던전을 클리어한 사람이 마력이란 힘을 얻는가
그것은 현재의 던전이 사람들을 잡아먹는 덫이라 하더라도
그 근간이 되는 것은 제단
던전 내에서의 투쟁과 살육 그 자체가 제례의 의식 중인거고
그렇기에 그 의식이 흡수되는거지, 신체에.
간단하게 말하자면 "경험치"라고 해도 되겠고.
162 이브 (ckxZvLkiE2)
2024-05-10 (불탄다..!) 00:08:33
이거
던전 자체가 하나의
인간이 신이 되기 위한, 승천을 위한 장치인거 아님?(?)
인간과 몬스터의 영혼을 번제해서 신이 되고자 한 광인이 있었고
그 신 제작장치 안에서 생존하고 투쟁하는 과정이서 인간이 신에 가까워지며 얻는 부산물이 마력인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잠깐 들음(?)
던전 자체가 하나의
인간이 신이 되기 위한, 승천을 위한 장치인거 아님?(?)
인간과 몬스터의 영혼을 번제해서 신이 되고자 한 광인이 있었고
그 신 제작장치 안에서 생존하고 투쟁하는 과정이서 인간이 신에 가까워지며 얻는 부산물이 마력인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잠깐 들음(?)
163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00:10:34
왜 던전은
시작부터 사람을 죽이는 난폭한 덫이 설치되어 있지 읺고
식별 작업이 필요하긴 하다만,
왜 모든 던전엔 포션. 완드. 스크롤. 등등의 동일한 아이템들이 존재하는가.
그것은 제례의 의식 근간이 기본적으로 신이 내리는 시련을 극복하는 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이며,
그렇기에 모든 참가자들에겐 공정해야 하기 때문이고
이러한 이유로 인해 신들이 보호하는 평범한 세계의 빈틈을 파고들어 세상을 던전이 침식할 수 있는 것이고
반대로 신 또한 그 던전 내부에 자신들의 영향력을 억지로 비집어 열고 들어가서
던전에서 제례의 의식을 치르는 자들에게 힘을 빌려주거나 할 수 있는거지
그것의 극한이 모든 신들이 손잡고 펼쳐낸,
던전이라는 끝없는 악의 속에 빛나는 신들의 성역
'만신전' 인거지(?)
시작부터 사람을 죽이는 난폭한 덫이 설치되어 있지 읺고
식별 작업이 필요하긴 하다만,
왜 모든 던전엔 포션. 완드. 스크롤. 등등의 동일한 아이템들이 존재하는가.
그것은 제례의 의식 근간이 기본적으로 신이 내리는 시련을 극복하는 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이며,
그렇기에 모든 참가자들에겐 공정해야 하기 때문이고
이러한 이유로 인해 신들이 보호하는 평범한 세계의 빈틈을 파고들어 세상을 던전이 침식할 수 있는 것이고
반대로 신 또한 그 던전 내부에 자신들의 영향력을 억지로 비집어 열고 들어가서
던전에서 제례의 의식을 치르는 자들에게 힘을 빌려주거나 할 수 있는거지
그것의 극한이 모든 신들이 손잡고 펼쳐낸,
던전이라는 끝없는 악의 속에 빛나는 신들의 성역
'만신전' 인거지(?)
166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00:14:11
그렇지
근데 그걸 수많은 사람들의 피륙을 빨아먹는
악의 섞인 제례로 만든것이 지옥의 악마들이고
그것을 앎에도 이 제례의 근간은 신의 시험이기에
과도한 신의 개입은 '공정성'을 해치게 되므로
그저 신앙에 따른 축복 등으로 밖에 조력하지 못하는거지
근데 그걸 수많은 사람들의 피륙을 빨아먹는
악의 섞인 제례로 만든것이 지옥의 악마들이고
그것을 앎에도 이 제례의 근간은 신의 시험이기에
과도한 신의 개입은 '공정성'을 해치게 되므로
그저 신앙에 따른 축복 등으로 밖에 조력하지 못하는거지
167 이브 (ckxZvLkiE2)
2024-05-10 (불탄다..!) 00:14:56
168 이브 (ckxZvLkiE2)
2024-05-10 (불탄다..!) 00:15:45
169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00:18:04
171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00:19:30
이런
논리적으로 정합성이 맞지 않는 일을 벌이게 한
무한한 생명의 힘을 품은 신물이 바로
옌더의 아뮬렛
이라고 할까 싶기도 하고 고민이 좀 되긴 하는구만
논리적으로 정합성이 맞지 않는 일을 벌이게 한
무한한 생명의 힘을 품은 신물이 바로
옌더의 아뮬렛
이라고 할까 싶기도 하고 고민이 좀 되긴 하는구만
173 이브 (ckxZvLkiE2)
2024-05-10 (불탄다..!) 00:22:50
개인적으로 악마 vs 만신전 구도가 존재하지만
막 지이바/좀/루고누 같은 경우는 암묵적으로 협력해도 만신전 등에서는 모습을 잘 보이지 않고 자신만의 영역에서 주로 생활한다는 느낌도 괜찮을 거 같음.
그래서 맨날 진 포지션 신은 같은 신이고 뭐고 이녀석들 믿을 수 없다면서 토벌 주장도 하고(?)
그리고 이그니스는 너무 미약해 초대도 못받고 외롭게 던전 어딘가에서 신도를 기다리는 중이고(???)
막 지이바/좀/루고누 같은 경우는 암묵적으로 협력해도 만신전 등에서는 모습을 잘 보이지 않고 자신만의 영역에서 주로 생활한다는 느낌도 괜찮을 거 같음.
그래서 맨날 진 포지션 신은 같은 신이고 뭐고 이녀석들 믿을 수 없다면서 토벌 주장도 하고(?)
그리고 이그니스는 너무 미약해 초대도 못받고 외롭게 던전 어딘가에서 신도를 기다리는 중이고(???)
174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00:23:21
솔직히 신들
골 때렸을 듯
아니 신의 시련을 지옥 쪽에서 갈기는데
왜 영혼과 피륙은 지옥꺼임.....?
과도한 시련 발생으로 영웅들이 자꾸 지구에 탄생해서
신의 지상 개입이 점점 더 억제 되어버리는데
악마들 저놈들은 더 강해지고 오히려 제약도 풀리는데.....?
막 이런 상황이었으니까
골 때렸을 듯
아니 신의 시련을 지옥 쪽에서 갈기는데
왜 영혼과 피륙은 지옥꺼임.....?
과도한 시련 발생으로 영웅들이 자꾸 지구에 탄생해서
신의 지상 개입이 점점 더 억제 되어버리는데
악마들 저놈들은 더 강해지고 오히려 제약도 풀리는데.....?
막 이런 상황이었으니까
177 이브 (ckxZvLkiE2)
2024-05-10 (불탄다..!) 00:25:04
여튼 만신전 아카데미(가칭) 생활 모습 되게 재밌을거 같네요.
무한리트로 클리어한 주인공은 신앙이 어케됨?(?)
무한리트로 클리어한 주인공은 신앙이 어케됨?(?)
178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00:26:21
180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00:28:01
유일하게
던전의 클리어 조건을 갖추고
원래의 게이트를 넘었지만
원래 세계로 돌아오고 던전이 소멸하긴 커녕
천상계로 향하는 계단이 나타나서
미친듯이 죄다 쳐죽이고 올라가 제단에 옌더 바친게 주인공임
그동안 미친듯이 리트박았고(?)
던전의 클리어 조건을 갖추고
원래의 게이트를 넘었지만
원래 세계로 돌아오고 던전이 소멸하긴 커녕
천상계로 향하는 계단이 나타나서
미친듯이 죄다 쳐죽이고 올라가 제단에 옌더 바친게 주인공임
그동안 미친듯이 리트박았고(?)
181 이브 (ckxZvLkiE2)
2024-05-10 (불탄다..!) 00:29:28
대충 학급 인원 그림 나오는데
엄청 깐깐하면서도 지식이 많은 주인공(아셴지리)
혼자 다른 세상인 듯 느긋한 주인공 룸메이트(체이)
깐깐한 반장(진 혹은 샤원)
말없이 맨 뒷자리에 위치한 속내를 알 수 없는 소녀(루고누) 등등에
올해 처음 부임한 착한 교생 담임쌤도 넣고
막 이렇게 각자 포지션 넣으면 학급 에피소드 뚝딱인데용?(?)
엄청 깐깐하면서도 지식이 많은 주인공(아셴지리)
혼자 다른 세상인 듯 느긋한 주인공 룸메이트(체이)
깐깐한 반장(진 혹은 샤원)
말없이 맨 뒷자리에 위치한 속내를 알 수 없는 소녀(루고누) 등등에
올해 처음 부임한 착한 교생 담임쌤도 넣고
막 이렇게 각자 포지션 넣으면 학급 에피소드 뚝딱인데용?(?)
183 이브 (ckxZvLkiE2)
2024-05-10 (불탄다..!) 00:32:00
근데 진지하게
주인공 입장에서 존재감도 없던 소녀가 갑자기 루고누 권능 쓰고 학교 으슥한 곳에서 갑자기 사라졌다가 나타나고 그러면
어비스 침식 테러하려는 줄 오해할 가능성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
주인공 입장에서 존재감도 없던 소녀가 갑자기 루고누 권능 쓰고 학교 으슥한 곳에서 갑자기 사라졌다가 나타나고 그러면
어비스 침식 테러하려는 줄 오해할 가능성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
186 이브 (ckxZvLkiE2)
2024-05-10 (불탄다..!) 00:34:35
188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00:36:34
이건
참치 연재물이나 역극으로 해도 재밌겠단 생각이 들어(?)
역극이면 참가자들 전부 아카데미 학생인거고 대충
연재물이나 역극이면 신 이름 안바꾸고 그대로 가져와야지(아무말)
참치 연재물이나 역극으로 해도 재밌겠단 생각이 들어(?)
역극이면 참가자들 전부 아카데미 학생인거고 대충
연재물이나 역극이면 신 이름 안바꾸고 그대로 가져와야지(아무말)
189 이브 (ckxZvLkiE2)
2024-05-10 (불탄다..!) 00:38:10
192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00:40:26
아 근데 진짜
세계관 정립 재밌다
산재한 문제가 많지만 일단
오늘 밤에 짠 설정들은 전부 맘에 듬(?)
세계관 정립 재밌다
산재한 문제가 많지만 일단
오늘 밤에 짠 설정들은 전부 맘에 듬(?)
195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00:44:02
ㄹㅇ 지금
주인공이 만신전에서 신들에게 제발 날 구원해딜라면서
더 아프고 다치는거 싫다고 울부짖으면서
던전 역류 터질 때까지 만신전에서 안나가고 뻐기다가
역류 터지면서 내부 압력 못견디고 터져죽은 다음
다시 던전 1층인거 알고
죽은 눈으로 검 잡고 절망하면서 비척비척 일어나서
살기위해 싸우는 대충 그런 장면이 바로 구상되는거 보면
개꿀잼 맞는듯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이 만신전에서 신들에게 제발 날 구원해딜라면서
더 아프고 다치는거 싫다고 울부짖으면서
던전 역류 터질 때까지 만신전에서 안나가고 뻐기다가
역류 터지면서 내부 압력 못견디고 터져죽은 다음
다시 던전 1층인거 알고
죽은 눈으로 검 잡고 절망하면서 비척비척 일어나서
살기위해 싸우는 대충 그런 장면이 바로 구상되는거 보면
개꿀잼 맞는듯ㅋㅋㅋㅋㅋㅋㅋ
198 이브 (ckxZvLkiE2)
2024-05-10 (불탄다..!) 00:45:41
딱 주인공 장비창 보면
오른손 : [+999 저주받은 시간축의 반지]
이런거 아셴지리 귀속템으로 있을듯(?)
오른손 : [+999 저주받은 시간축의 반지]
이런거 아셴지리 귀속템으로 있을듯(?)
199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00:46:29
그리고
여기서부터 얘가 게임뇌가 되기 시작한거임
생존과 공략에 집착하고
신을 신앙하는것조차 던전 공략을 위한 도구로 이해하는
여기서부터 얘가 게임뇌가 되기 시작한거임
생존과 공략에 집착하고
신을 신앙하는것조차 던전 공략을 위한 도구로 이해하는
201 '지휘자' (WqFi2ghSaA)
2024-05-10 (불탄다..!) 00:49:04
202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00:50:41
근데
신들이 주인공에게 너무한짓 하긴 했음
옌더의 아뮬렛이 가진
무한한 생명의 힘을 역이용해서
자기들이 가진 최대한의 카르마 탈탈탈 털어서
악마가 아니라 신이 직접 시련을 내려서 옌더의 아뮬렛과 던전을 직접 이어버리고
그랬더니 카르마 자원이 없어서 진짜 평범한 인간 끌고와서
옌더의 힘으로 무한히 반복될 회귀를 통해
무한히 계속되는 제례의 의식으로 주인공의 영격을 천찬히 끌어올려서
진짜로 천상의 사도 급으로 끌어올려 악마도 몰살한다는 미친 계획을
본인 동의 없이 저질러버려서ㅋㅋㅋㅋㅋㅋ
신들이 주인공에게 너무한짓 하긴 했음
옌더의 아뮬렛이 가진
무한한 생명의 힘을 역이용해서
자기들이 가진 최대한의 카르마 탈탈탈 털어서
악마가 아니라 신이 직접 시련을 내려서 옌더의 아뮬렛과 던전을 직접 이어버리고
그랬더니 카르마 자원이 없어서 진짜 평범한 인간 끌고와서
옌더의 힘으로 무한히 반복될 회귀를 통해
무한히 계속되는 제례의 의식으로 주인공의 영격을 천찬히 끌어올려서
진짜로 천상의 사도 급으로 끌어올려 악마도 몰살한다는 미친 계획을
본인 동의 없이 저질러버려서ㅋㅋㅋㅋㅋㅋ
203 이브 (ckxZvLkiE2)
2024-05-10 (불탄다..!) 00:51:10
그리고 여기가 진짜 하고 싶은 장면 하나 있음
던전 침식 직전까지 가서, 주인공이 더 이상 가망 없다 하고 리트 준비하는데
이브쟝이 뒤에서 나타난 다음
@당신의 뒤에서 나타난 소녀는, 단호한 눈빛으로 당신의 팔소매를 잡아당긴다.
@그리고는 입을 벌려, 언어가 되지 못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하지만, 당신은 알아볼 수 있다. 그 입모양은, '가지 말아줘'라고 하고 있음을.
@그녀는,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곳에서 당신이 죽을 필요는 없다고.
@자신과 같이, 차라리 도망쳐서, 심연 속에서 안전해질 때까지 기다리다가 다시 나가자고.
@그러한 제안을 담아, 그녀는 당신을 힘껏 붙잡는다.
@죽으러 가는 길을 보기 싫다고, 필사적으로 매달린다.
@...물론, 당신이 바란다면, 얼마든 뿌리칠 수 있을 정도의, 힘의 차이는 여전하지만.
막 이렇게(?)
던전 침식 직전까지 가서, 주인공이 더 이상 가망 없다 하고 리트 준비하는데
이브쟝이 뒤에서 나타난 다음
@당신의 뒤에서 나타난 소녀는, 단호한 눈빛으로 당신의 팔소매를 잡아당긴다.
@그리고는 입을 벌려, 언어가 되지 못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하지만, 당신은 알아볼 수 있다. 그 입모양은, '가지 말아줘'라고 하고 있음을.
@그녀는,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곳에서 당신이 죽을 필요는 없다고.
@자신과 같이, 차라리 도망쳐서, 심연 속에서 안전해질 때까지 기다리다가 다시 나가자고.
@그러한 제안을 담아, 그녀는 당신을 힘껏 붙잡는다.
@죽으러 가는 길을 보기 싫다고, 필사적으로 매달린다.
@...물론, 당신이 바란다면, 얼마든 뿌리칠 수 있을 정도의, 힘의 차이는 여전하지만.
막 이렇게(?)
204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00:52:22
205 이브 (ckxZvLkiE2)
2024-05-10 (불탄다..!) 00:52:28
206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00:54:04
아셴은
그냥 주인공이 넷핵식 식별에 비명횡사 하는 일이 많아서
자기가 도구 느낌으로 선택한거고
주도한 신은 누군지 좀 더 고민헤봄(?)
일단 신 혼자서 해낼만한 일은 아니라서
선신 3인방 조합은 어떨까 싶기도 허고
그냥 주인공이 넷핵식 식별에 비명횡사 하는 일이 많아서
자기가 도구 느낌으로 선택한거고
주도한 신은 누군지 좀 더 고민헤봄(?)
일단 신 혼자서 해낼만한 일은 아니라서
선신 3인방 조합은 어떨까 싶기도 허고
207 이브 (ckxZvLkiE2)
2024-05-10 (불탄다..!) 00:55:45
>>204 이브는 대략적으로 돌죽 환산
10룬 정도는 획득 가능한 뛰어난 경갑전사지만
그것은 뛰어난 도주능력과 은신능력, 그리고 추방의 권능을 썼을 때나 가능한 수준이라 무력은 올룬은커녕 5~6룬 중갑전사 수준이라는 뒷설정이 있기도 하고
캐릭터적으로는 자기가 할 줄 아는건 도망과 숨기가 다라는 트라우마? 열등감? 이 있어서, 그래도 너 하나쯤은 내가 같이 지키며 도망칠 수 있다는 생각과 스스로가 주인공보다 약하고, 신의 도움 없이는 어떻게 하지도 못한다는 자격지심 사이에서 고민하는, 그럼에도 주인공은 돕고 싶어하는 그런 감정선을 담고 싶었어요(?)
10룬 정도는 획득 가능한 뛰어난 경갑전사지만
그것은 뛰어난 도주능력과 은신능력, 그리고 추방의 권능을 썼을 때나 가능한 수준이라 무력은 올룬은커녕 5~6룬 중갑전사 수준이라는 뒷설정이 있기도 하고
캐릭터적으로는 자기가 할 줄 아는건 도망과 숨기가 다라는 트라우마? 열등감? 이 있어서, 그래도 너 하나쯤은 내가 같이 지키며 도망칠 수 있다는 생각과 스스로가 주인공보다 약하고, 신의 도움 없이는 어떻게 하지도 못한다는 자격지심 사이에서 고민하는, 그럼에도 주인공은 돕고 싶어하는 그런 감정선을 담고 싶었어요(?)
208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00:56:18
아 근데 그건 있다
체이가 관여하긴 했을거임
시간을 되돌려서 다시 시작하게 했을테니까(?)
체이가 관여하긴 했을거임
시간을 되돌려서 다시 시작하게 했을테니까(?)
209 이브 (ckxZvLkiE2)
2024-05-10 (불탄다..!) 00:56:49
212 이브 (ckxZvLkiE2)
2024-05-10 (불탄다..!) 00:59:13
그 뭐냐
여튼 이브쟝의 심리나 감정선은 대충 알겠죠?
주인공에 대해서는 나보다 대단한 사람, 죽는걸 보기 싫은 사람 정도로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으로다가
여튼 이브쟝의 심리나 감정선은 대충 알겠죠?
주인공에 대해서는 나보다 대단한 사람, 죽는걸 보기 싫은 사람 정도로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으로다가
214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01:01:07
난 그것밖에 주인공에게 해줄 수 있는게 없으니까
막 그런 생각하면서
하지만 그런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파
막 그런 감정인거 같음, 이므
막 그런 생각하면서
하지만 그런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파
막 그런 감정인거 같음, 이므
216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01:01:50
그게 되게 어린애 같으면서도 순수해서
이야기 바깥에서 보기엔 되게
아빠미소 나오게 만듬(아무말)
이야기 바깥에서 보기엔 되게
아빠미소 나오게 만듬(아무말)
217 이브 (ckxZvLkiE2)
2024-05-10 (불탄다..!) 01:03:12
>>214 에사크샤!
하지만 스스로의 도움이 진짜 주인공을 위한 걸까, 라는 고민에 답을 내리지 못할 정도로 심약한 게 흠?이네요.
사실 얘 혼자서도 무덤 지구랏 정도 빼면 어떻게든 살아서 탈출은 가능할지도 모르는데(소곤)
하지만 스스로의 도움이 진짜 주인공을 위한 걸까, 라는 고민에 답을 내리지 못할 정도로 심약한 게 흠?이네요.
사실 얘 혼자서도 무덤 지구랏 정도 빼면 어떻게든 살아서 탈출은 가능할지도 모르는데(소곤)
220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01:09:01
아마
던전 탈출한지 얼마 안되서
정신 불안정한 주인공이면
내 앞길 막으면 베어버린다면서
네임드 몬스터 취급 할거 같은데
정신 안정된 상태면
너와 내가 잘 할 수 있는 길은 다르니까
너는 그 능력으로 사람을 구해라
나는 내 힘으로 적을 죽이겠다
대충 그런 말 해주면서 쓰다듬거나 안아주거나 할듯(?)
던전 탈출한지 얼마 안되서
정신 불안정한 주인공이면
내 앞길 막으면 베어버린다면서
네임드 몬스터 취급 할거 같은데
정신 안정된 상태면
너와 내가 잘 할 수 있는 길은 다르니까
너는 그 능력으로 사람을 구해라
나는 내 힘으로 적을 죽이겠다
대충 그런 말 해주면서 쓰다듬거나 안아주거나 할듯(?)
224 '지휘자' (WqFi2ghSaA)
2024-05-10 (불탄다..!) 01:10:59
230 '지휘자' (WqFi2ghSaA)
2024-05-10 (불탄다..!) 01:31:27
"궁금한 거...라면, '만신전과 던전을 떠도는 학생들' 합창곡에 관해서 말이신가요?(
236 '지휘자' (WqFi2ghSaA)
2024-05-10 (불탄다..!) 01:39:49
237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01:43:48
기본적인 전투술
검, 창, 활, 도끼 등의 사용법을 가르치고
전이술, 파괴술 등등의 마법도 가르치고
마법의 응용에 대해서도 가르치고
신학, 그리고 여러 마도구를 다루는 발동술,
여기에 포션을 다루는 학문인 연금술 등등?
여기에 추가로 기초적인 현대 지식 정도려나
검, 창, 활, 도끼 등의 사용법을 가르치고
전이술, 파괴술 등등의 마법도 가르치고
마법의 응용에 대해서도 가르치고
신학, 그리고 여러 마도구를 다루는 발동술,
여기에 포션을 다루는 학문인 연금술 등등?
여기에 추가로 기초적인 현대 지식 정도려나
239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01:46:22
생각해보니 몬스터 샹태학 같은것도 있을거 같긴한데
아마 인기 없는 과목일듯
주인공은 그 과목을 찾아서 들으려 하겠다만(?)
아마 인기 없는 과목일듯
주인공은 그 과목을 찾아서 들으려 하겠다만(?)
240 '지휘자' (WqFi2ghSaA)
2024-05-10 (불탄다..!) 01:54:09
"음,음."
"던전의 돌파법에 대해 가르치는 게 보통이라는 느낌인가요."
"선생님들은...선배 분들일까요?"
"던전의 돌파법에 대해 가르치는 게 보통이라는 느낌인가요."
"선생님들은...선배 분들일까요?"
241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02:00:22
"뭐, 그게 당연한거 아니겠냐."
"복... 복층...."
"의사 복.... 뭐랬더라? 암튼 여기, 최전선은 우리 집이야."
"바깥 인간들은 어찌됐던 간에..... 알잖아? 던전은 안에 있는 사람이 전부 죽기 전까지. 게이트가 열리지 않아."
"그러니 우리가 싸워야지. 그러다 팔다리 잘리거나 늙으면 후학 양성이나 하는거고, 운 없으면 던전 안에서 뒈지는거고."
"복... 복층...."
"의사 복.... 뭐랬더라? 암튼 여기, 최전선은 우리 집이야."
"바깥 인간들은 어찌됐던 간에..... 알잖아? 던전은 안에 있는 사람이 전부 죽기 전까지. 게이트가 열리지 않아."
"그러니 우리가 싸워야지. 그러다 팔다리 잘리거나 늙으면 후학 양성이나 하는거고, 운 없으면 던전 안에서 뒈지는거고."
242 '지휘자' (eTDN1Yu75g)
2024-05-10 (불탄다..!) 08:12:58
@(산뜻한 바이올린 소리)
"밤이 지나고, 다시 아침...이네요."
"모두들 좋은 아침 보내고 계신가요?"
>>241 "배움을 얻은 연주자가 다시 후학을 기르는..돌고 도는...구조네요."
"밤이 지나고, 다시 아침...이네요."
"모두들 좋은 아침 보내고 계신가요?"
>>241 "배움을 얻은 연주자가 다시 후학을 기르는..돌고 도는...구조네요."
251 로제 에제키엘 (f9AN1vObOU)
2024-05-10 (불탄다..!) 09:18:50
루고누 권능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던전을 어비스 타락시키면
언제 주인공 PTSD를 격발시켜도 자기 책임인거 같은데
@?
던전을 어비스 타락시키면
언제 주인공 PTSD를 격발시켜도 자기 책임인거 같은데
@?
252 이브 (fj50xzcj9g)
2024-05-10 (불탄다..!) 09:21:04
@소녀는, 당신의 시선을 피합니다.
@내심 그래도 어비스 정도면 판데모니움 같은 곳보다는 낫지 않냐고 제시하려다가 포기한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만 진실은 저 너머에(?)
@내심 그래도 어비스 정도면 판데모니움 같은 곳보다는 낫지 않냐고 제시하려다가 포기한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만 진실은 저 너머에(?)
254 '지휘자' (afEcxCzFqw)
2024-05-10 (불탄다..!) 09:27:02
256 '지휘자' (afEcxCzFqw)
2024-05-10 (불탄다..!) 09:30:45
266 '지휘자' (afEcxCzFqw)
2024-05-10 (불탄다..!) 10:03:58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적들을 불쾌하게 보시는 연주자 분들이 많죠."
"하지만 그건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연주자분들을 보는 적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
"하지만 그건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연주자분들을 보는 적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
273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10:13:33
그러면 어쩔 수 없제ㅋㅋㅋㅋ
여긴 지금 번아웃 터진 기분이라
아무 역극도 손댈 의욕이 다 뒤진거 같아서(?)
여긴 지금 번아웃 터진 기분이라
아무 역극도 손댈 의욕이 다 뒤진거 같아서(?)
275 이브 (fj50xzcj9g)
2024-05-10 (불탄다..!) 10:19:17
여튼 포켓몬 120마리정도 실전에 나올 친구 정리한 다음
각자 S부터 C까지 티어표랑 역할군(딜러인지 서포터인지 막이인지) 나누는 작업을 시작한 나
S티어 선택 제한을 걸어버리는 걸로 메타 고착을 막는다... (띵킹)
...s 많아(?)
각자 S부터 C까지 티어표랑 역할군(딜러인지 서포터인지 막이인지) 나누는 작업을 시작한 나
S티어 선택 제한을 걸어버리는 걸로 메타 고착을 막는다... (띵킹)
...s 많아(?)
277 이브 (fj50xzcj9g)
2024-05-10 (불탄다..!) 10:22:47
>>276 포켓몬 더 스파이어(포더스) 프로젝트는 아직 작동중입니다...
쓰읍, 토네로스는 s 받을만하다 쳐도 고릴타는 A+냐 S냐 그것이 문제로다(?)
그리고 전쟁망치 어장은 정주행 난이도가 너무 높(ry
쓰읍, 토네로스는 s 받을만하다 쳐도 고릴타는 A+냐 S냐 그것이 문제로다(?)
그리고 전쟁망치 어장은 정주행 난이도가 너무 높(ry
281 '지휘자' (afEcxCzFqw)
2024-05-10 (불탄다..!) 11:32:55
/ニニニﾆ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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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i:ﾍ:i:i:∨ ＼ /' ＼i:i:i:i:i:i:i:i:i:i:i:i:/ .| ｀ =- 、:i:i:i:i:i:i:i:i:i:i:i:i:i:≧:..
. |:i:i:i:iﾍ:i:i∨ ヽ ヽ＿i:i:i:i:i:i/ / ＼:i:i:i:i:i:i:i:i:i:i:i:i:i:i:i:i
l:i:i:i:i:i:i:ﾍ:i∨ ヽ //￣ / ＼:i:i:i:i:i:i:i:i:i:i:i:i:i:
"그래, 맞아. 난 도박에 빠져 있어…."
"승리의 순간이든, 승리 후의 기나긴 공허함이든, 오랫동안 곱씹어 볼 가치가 있지."
282 '지휘자' (afEcxCzFqw)
2024-05-10 (불탄다..!) 11: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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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ﾆ＼ニニニニニニ /: : : :.| ＼: : /- 、 ＼: : : :,ム斗- '､: ＼: : }: : :｀ ＼ニニニニ /
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ｨﾏ{ r ,ｫ- ＼: :}ｨr, ｫ-､_, ｀ l:.＼:､: : : : : {ニニニﾆ,'
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l ¨´ ｀＼¨´ ;_＼:＼: : : :Ⅵニニ ／
ニニニニニ| ＼ニニニ l人: : : ＼ /ｲ : ,_ }: :}: : ＼: :.∨ニ／
ニニニニﾆ/ ｀¨¨ --|: : ＼: : : ＼ i. ,'l} |: :|: : : : :＼:} ¨´
ニニニニ./ }: : { l_＼: : : ＼ , ､ // / : ＼: : : { ｀＼
ニニニニ' /:ｲ: :＼ }｀¨¨ ｀＼ '/ /: :--､:.＼:_:'，
ニニニﾆ' / 从: : :乂:. ､_,.. ‐ - ‐ ､＿, / イ:. _: :＼｀ ＼｀＼
ニニニ { ＼: : : :､ こ ,.': : :./ ｀ ＼
ニニニ | ヽ: : :.＼ ｲ: : : /
ニニニ | 从:_:| ＼ ／ |: : : {
ニニニ | ,.ィ/ l| ､ ..::' | ヽ从
ニニニﾆ､ ／ﾆ/ | ｀¨´ | }ニ＼
"전부 잃거나, 전부 얻거나."
"누가 잃고 얻을지는 조베만이 아시겠지!"
285 '지휘자' (afEcxCzFqw)
2024-05-10 (불탄다..!) 11:38:31
r=ニニニニ=-､
/ニ≧=--=≦ﾆﾑ
,.ｨニニニニニニﾆ∧- ､
,ィニ{､ニニニニニニニﾊニ＼
ﾏニ ＼::::::::::::::::::::::::::::,..ｨニニ }
＼ニニ≧=====≦ニニﾆ／
|:｀ ＜ニニニニニ＞ｲﾊ
}ｲ: :{_|∧: :| ＝ﾐ/ イ/￣}
_}:从:叭 ＼ __〉:.:/^ ｰr/＼
/ﾆ〈∧ { ､ ｀ ｰ=/:.:.:/ :､_//ニニ＞､＿
イ|ニﾆ} ＼ ｀≧='､:.:.{_,..､//ニニニニ｀＼＞､
／ﾆﾆ|ニﾆ| ＼ / ﾏﾆ＼ニ{_{ニニニニニﾆﾆ｀ニ≧=-､
／ニニ l|ニﾆ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ﾆ∧
,ｲニニニﾆ{ニニニ､ / }:::::::｣ ｀ﾏニﾆ＼ニニニ＞ ､ニニニニニム
/ニニニニﾆ|ニニニ}' |::::i:::| ﾏニニ ＼ー==ニニ｀ニニニニﾆﾆ}
{-=ミ､ニニﾆl|ニニニ| }:::::: ! }:ﾏニニﾆ∧ ｀¨ ､ニニニ／ ´
|ニニ＼ニﾆi|ﾆ=ﾐニ | |:::::: | |:::}ニﾆ{(_)ﾆ} ｀¨¨¨´
_lニニニﾆ､ニL|(_)|lﾆﾑ |:::::: | /::::|ニニﾏﾆﾑ
{イニニニﾆⅥr|ニ|､ニl !:::::: ! /:::::::{ニニ∧ニ}＼、
|ニニニニﾆ| ||ﾆﾆ}|ﾑﾆ|:.､|::::::::}':::::::::::|ﾆ,イ ＼' }}
|ニニニニﾆ|ﾆ{ﾆﾆ|!ﾆﾑ}::::|::::::::|::::::::::::Ⅳﾆ! ー'
|ニニニニﾆ|ﾆー=''ニⅣ:::|:::::::｣::::::::::::|ﾆﾆ{
|ニニニニﾆ}ニニニニ|:::::::::T::::::::::::::::}､ﾆﾑ
|ニニニニ /ニニニニ{:::::::():}:::::::::::::::|ﾆ､ﾆ}
|ニニニニi{ニニニニ |::::::::o:|::::::::::::::::}ニⅥ
|ニニニニl|ニニニニ/::::::::::/⌒＼:::::::ﾏニﾑ
/ニニニニ |ニニニﾆ,':::::::／イ￣ﾏﾑ:＼＼ニ ､
{ニ/ニニニ !ニニニ/::: イ:ﾏﾑ, ===ﾏﾑ:_:＼〉ニﾑ
Ⅵニニニﾆl!ニニ /-' ￣: : ﾏﾑ,.---}-'-- ¨´-ニ}
}ニニニニ|ニﾆ /: : :ﾏﾑ,.--- ´ニﾆ|ニニニニ＼
|ニニニニ|ﾆﾆｲニニ{==ﾉニニ|ニﾆ|ニニニニニヽ
"전략을 세우고, 탐사하고, 계산하고…. 하지만 결국 모든 건 운에 달렸어."
"행운으로 강자가 되고, 운명을 거머쥘 수 있지…. 맞아, 운명은 처음부터 불공평해."
"오늘도 조베께서 네가 아닌 내 손을 들어주시리라고 확신하는 이유지!"
"올 인이다!"
286 이브 (fj50xzcj9g)
2024-05-10 (불탄다..!) 11:42:08
287 '지휘자' (eTDN1Yu75g)
2024-05-10 (불탄다..!) 11:45:59
__
/__ ヽ_つ-､
,.r´‐-_ﾐﾌニﾆ,.-- ､---―‐-､
／: : /: ／ニ／::::／ニ／ニニﾆ}
r '{: : ／:,ｲニ／::,.ィニ ／: : : :､＼/
_ィ |ｰ- '⌒ｲﾏ／::／ニ,. ': : : : ､: : ＼ヽ､
{ニ{､＿_,.. - /}::／ニ／ヽ:､: : : : ＼: : : .
ﾏﾆ＼＿_,.イﾆ}ニ／:.＼ }: ヽ､: : ',: ヽ: :|
ﾏニニニニ/ﾆ/ｨｫ'＼:}' ＼: :＼:l: : }､:|
}ニニニ /イ{＼} ＼ ヽ: :ﾘ: :/ ﾘ
|ニニニニニ<_ _,ｨ ; : 从': /
|ニニニニニ } ヽ //,.-―‐┴､＿
∨ニ,＞-― ┴―｀¨≦ニニニニニ }
ﾏﾆ{￣￣｀ヽ､ニニニニニニ｀ニニ '，
Ⅵ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T¨ヽ､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ﾏニニニニニﾆ∨ニニニニニjニニニ '，
／ニﾆﾏ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l!ニニニﾆ}
/ニニﾆﾆﾏニニニニニﾆﾑニニニニ|!ニニニ j!
//(_)}ニニﾆﾏニニニニニﾆﾑニニニﾆ|ニニニﾆ
r/'ﾆﾆ/'ニニニ∨ニニニニニ ﾑニニニ;'ニニニ/
//∨rミ'＼ニニﾆﾆﾏニニニニニニ'，ﾆﾆ/ニニニ/
l{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ﾑニ/ニニﾆ,:'
乂_,'_/ {ニニニニﾆ}ニニニニニニﾆ∨ニニ /
r―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ニニ /
|ニニ（ニニニﾆ/ニニニニニニﾆｲニニ {
､ニニ＞､/ニニニヽニ ／ニニニニニニ／ j!ニニ |
ﾏ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ニ／ニニニ/
ﾏニニニr´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 ,
ﾏ＞ ´｢ |ニニニニニニニ ／ニﾆ/ニニニニ/
／ : :{ Ⅵニ（__）ニニニ,.イニニr､ニニニニ/
/:/: : : :. ＼ニニニニ／､ニニ /ノニニニニ{
'/: /: : : :＼_ ﾉ＼ニ__／ニニ｀丶､ニニニニニニ､
{｀/､:/: : : /ﾆニニニニヽニニニニニ｀丶､ニニニ＼
"난 카드의 신이자 트릭스터이신 네멜렉스 조베님의 도박사, 「하자마」라고 해."
"물론… 너의 친구일 수도 있고."
>>286 "하하, 그런 눈으로 보지 말라고, 친구!"
"분명 윈윈하는 관계가 될 수 있을 거야!"
290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11:55:01
,. ''"" ヽ
／ ※ , ,※
/ ※xトイⅥﾄイ/__
| ＞√,,＿＜ ⌒｀`～､、
/,.' ''" ｀`～､、
／ ) ＼
／ ｀～、 ヽ
／ ヽ ∨
/ / ／ ヽ V
,' ,' / ／ ﾊ ∨ ’
{ j { / ／ | l
乂乂い､j＼__ノ/ / `トｰ-‐ l! j
＼ ＼{ ＼{ ､{ j! ＼ｌ j! ′ ,′
/' ハ芹ﾐ､ ィ芹示ミ、＼|! } ,/ / <우지안 신도>
/ }!.ぃﾘ ._ﾉｆｒ ｀V/ jﾄ j/／ /
/ _,.ノY ｀''ｒ V,,少" // Λ / - 한번 싸우기 시작하면 무인의 혈기가 끓어올랐다며
/ 乂 { j{ ／/ / } ,／ 차가운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질 예정인 소녀
. / ＞人 _ ､_,.／ ,/ ィ／
. / / ｀''ｰ＼ ｀ヽ ＞ ／l |'"
/ / /,...＼ ,,..｡o {イ'" L!
j / ／/::::::::::｀::::::} γ⌒γ⌒7
', / ／ ＞::::::,,_､‐' f⌒" /
V / γ":::／ﾟ｡ 乂 ＼
〈 { l V:::/ γ⌒／ ＼
＼./γ⌒|:/ 乂_,/ { ヽ
／ レ ノrvｒｘ､ / ／ ／ ／
} ／ /※※Y/ (_, | ／ イ
r‐ﾊ/ ／ '～''" /乂_ノ／ /
〈 ∨ / ／ ／＼
/ /ヽ} { ／ j"{＼ ＼
|＼/ ∨ / , ∨ / ｌ ＼ ＼
. /| ∨ / / / // / l ＼ ＼
.. / ＼ ∨ / /／ / ｌ, ＼ ＼
... / ＼_ トｰ√ ／ ,ハ＼ ＼ ＼
. Λ ｀`～､、＿ __,,. ィ ／ ＼〉 / 〉
Λ ､＿_､+'”￣ r ' ／ ト .,_,.ﾉ ／ ／
Λ ＼ 乂_ イ ﾉ / ／ ／
Λ ハ ､＿｀＼ ＼ ﾉ｀¨´ / ／ ／
. Λ ＿＿ト､ __ ＿/ヽ) /'¨´ / / ／
Λ ./ ヽ ＿＿／ /、 / / /
/ Λ/ ＼ 〈 〈 〈
"하아....... 정말."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는 관심 없어요, 저와 칼을 맞댈게 아니라면."
"앞으로의 던전 공략에서 방해만 되지 말아주세요. 알겠죠?"
@?
292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11:56:20
우지안이 아니라
우스카요 인걸로(?)
레이피어 들고 검무를 추는거지(대충)
마지막엔 그랜드! 피날레! 라면서 즉사기 갈기는(?)
우스카요 인걸로(?)
레이피어 들고 검무를 추는거지(대충)
마지막엔 그랜드! 피날레! 라면서 즉사기 갈기는(?)
293 '지휘자' (z6buEzaN6k)
2024-05-10 (불탄다..!) 12:03:19
/ニﾆﾆﾆﾆﾆﾆﾆﾆﾆ_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_
__-ﾆﾆﾆﾆﾆﾆﾆﾆ=- -=ﾆﾆﾆﾆﾆ_
-ﾆﾆﾆﾆ／:|: : : : : : /: : ⌒''＜ニ-__
`-ニ〈: : :|: 从: : /: : : : : : : : ＼ﾆﾆ)
￣ソ , ∨Λ: : : : : : /リ￣
ヽイ V/八/:{__
〈 ／ﾍ ／´ ﾉ=-- .,＿
/⌒い／ ／ニﾆﾆﾆﾆﾆﾆニ=-
八 V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ニ}
r‐ ､ ／⌒¨¨)::::ﾟ． /ﾆﾆﾆ(_,))ﾆﾆﾆﾆﾆﾆﾆﾆ
＞"´/ /⌒ /:::::::]／|ﾆﾆ__/ﾆ/ﾆﾆﾆﾆﾆﾆﾆ/
. (_／ﾞ〈__/ ／::::::／＼.|二//ﾆ/7ﾆﾆﾆﾆﾆﾆ｛
. ／ﾆゝ―:::::／ ／=∨/__//ﾆﾆﾆﾆﾆﾆﾆ〉
{ﾆニ/ /_,.彡イﾆノﾆﾍ ｰ‐┘ﾆﾆﾆﾆﾆﾆ/
( ))ﾆ{ ＼ﾆﾆ〈C))ﾆﾉΛﾆﾆﾆﾆﾆﾆﾆﾆ/
__/ﾆ/ﾆﾆ::、 ＼ニ¨¨´ﾆﾆΛ,ﾆﾆﾆﾆﾆﾆ/
//ﾆ/7ﾆ/::::＼ __／＼ﾆﾆﾆﾆﾆΛ＼ﾆﾆﾆ/
//__//ﾆ/:::::::::::/c::::::::|=＼ﾆﾆﾆﾆﾆﾆﾆﾆニ〉
└ｰ‐くﾆ/::::::::::「 ::::::::::::|ﾆニ∨ﾆﾆﾆﾆﾆﾆ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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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ﾆ/:::::::::::／ ￣￣￣ ∨ﾆニ＼
〈ﾆﾆ/￣￣＿＿ -‐ｧr……＝ﾐVﾆﾆﾆﾆ=‐
／V/__,.: ://￣: : : :: ://: : : : : : : : ∨ﾆﾆﾆﾆ=―
/ﾆﾆﾆ｢ /-- ―… ７/¨¨¨¨¨''～: : ∨ﾆﾆﾆ=―
. |/ ⌒V: ´ // : : : : : : //＿: : : : : : : : :.:∨ﾆﾆ=―
/:::::::::/ ＿,. -‐＝ﾆﾆﾆﾆﾆﾆﾆﾆﾆ=- : : : |ﾆﾆ=―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 |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ﾆﾆ―
. | Vﾆ0ﾉ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ﾆﾆﾆ＝― ＼ﾆ―
. ∨ﾆ(0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0) ﾆ ﾉﾆﾆﾆﾆﾆﾆニ/Λ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0 ﾆ(0ﾆﾆﾆﾆﾆニ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0) ﾆ0)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하하, 그 말대로 검이라고는 나이프 게임용 밖에 없는 도박사긴 하지!"
"하지만 내게 투자해준다면, 카드 한 장으로 승부를 뒤집는 빅 게임을 보여줄 수 있어."
"도박사니까."
@씨익
294 '지휘자' (z6buEzaN6k)
2024-05-10 (불탄다..!) 12:05:27
"....저 도박꾼의 악보가 어떤 곳으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작곡된 건지, 알아보시는 분이 있을까요?"
296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12:10:54
＼ ＼ ＿ ＿＿
／´￣￣ ＼ )＞'^~＿＿ ~^'' .,
／ ＿＿冫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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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ｨ|´￣/｀/ ﾉ ⌒ヽ | | ＼
／／ ／ | | 笊うﾃ㍉}／ ￤| | |⌒
／ ／ 八 乂ツ ＾辷⇒ヶ /| | |
r ／／ ／ ∨＼{ 、 ￤イ/ ﾉ | |
| | / ／ ｝八{ ⌒7イ 八｛
| | ／ ｢| > ( ） ノ ノイ
. __| | / 〉／￣ |｣⌒个 ＜⌒ヽ|_|
. ┌| | |／ /（ ／⌒::::::::| ｀¨´ |:::::::::::::::)
. 「 |｜ | / | ＼ (::::::::::::::::::ﾉ ｜::::::::::::::)
. ＼)┘/ ﾉ ＼＼ ＿_（::::::::::::::::/ ∨:::::::::::::)
人 ／＼／＼__＼＼ / ＼:::::::√｀＼ ／￣|:::::::::::ノ￣￣ ＼
∨ ｜ ) / （:::::::::::| |::::::::::::) / }
|￣ |／./ ＼ ::::| |:::: ／ / 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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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그렇게 자신만만 하신다면야."
"그 실력, 한번 눈여겨 보도록 하죠."
@그리고 조트와 갓을 오가는 진정한 카드 뽑기 실력에 감?탄할 예정(아무말)
299 '지휘자' (z6buEzaN6k)
2024-05-10 (불탄다..!) 12:13:50
>>298 "난 카드의 신이자 트릭스터이신 네멜렉스 조베님의 도박사, 「하자마」라고 해."
"물론… 너의 친구일 수도 있고."
난 스타피스 컴퍼니 전략투자부 소속의 불량 자산 청산 전문가, 「어벤츄린」이라고 해. 물론… 너의 친구일 수도 있고
"물론… 너의 친구일 수도 있고."
난 스타피스 컴퍼니 전략투자부 소속의 불량 자산 청산 전문가, 「어벤츄린」이라고 해. 물론… 너의 친구일 수도 있고
308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12:25:13
슈니는
기본적으로 경갑 회피전사 타입임
한 손에 레이피어를 들고, 다른 손은 발동술이던 투척이던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비워두고
자신이 익힌 펜싱 기술을 통해서 상대의 공격은 흘려내고 자신의 공격은 적중시키는
탓 탓 타 하면 깃털이 바람에 휘날리듯 가볍게 다가가서 매섭게 찔러대는 그런 느낌이랄까
기본적으로 경갑 회피전사 타입임
한 손에 레이피어를 들고, 다른 손은 발동술이던 투척이던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비워두고
자신이 익힌 펜싱 기술을 통해서 상대의 공격은 흘려내고 자신의 공격은 적중시키는
탓 탓 타 하면 깃털이 바람에 휘날리듯 가볍게 다가가서 매섭게 찔러대는 그런 느낌이랄까
310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12:27:31
그러면서 칼로 푹푹 찔러대면
상대의 몸에 구멍이 생기면서 핏물이 흐르겠지?
푸샤아ㅏㅣ아악 하고 분수처럼 뿜어지는건 아니고
방울방울 흘러내리듯이
상처에서 칼을 뽑아내면 허공에 흩뿌려지겠지
슈니는 그런 핏물을
'꽃잎'이라고 느꼈다.
상대의 몸에 구멍이 생기면서 핏물이 흐르겠지?
푸샤아ㅏㅣ아악 하고 분수처럼 뿜어지는건 아니고
방울방울 흘러내리듯이
상처에서 칼을 뽑아내면 허공에 흩뿌려지겠지
슈니는 그런 핏물을
'꽃잎'이라고 느꼈다.
314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12:36:25
그리고 그렇게 흩날리는 꽃잎이......
'아름답다'고.
무심코 그렇게 생각해버리고 마는
저주받은 재능.
피에 젖은 검의 마성에 잡아먹히면
아군마저 마구 꿰뚫어 꽃잎을 흩날리게 만들어 버릴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그렇기에 그 무엇보다도 우스카요가 관심을 가질
한순간의 정열과 살육을 피워낼 수 있는 퍼포먼스를 가진 인물인거임
본인은 그런 자신의 재능을 싫어하고 떨쳐내고 싶어하고
그래서 남들에게 좀 더 냉랭하게 대하는 면도 있겠다만
'아름답다'고.
무심코 그렇게 생각해버리고 마는
저주받은 재능.
피에 젖은 검의 마성에 잡아먹히면
아군마저 마구 꿰뚫어 꽃잎을 흩날리게 만들어 버릴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그렇기에 그 무엇보다도 우스카요가 관심을 가질
한순간의 정열과 살육을 피워낼 수 있는 퍼포먼스를 가진 인물인거임
본인은 그런 자신의 재능을 싫어하고 떨쳐내고 싶어하고
그래서 남들에게 좀 더 냉랭하게 대하는 면도 있겠다만
316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12:40:09
하지만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이 저주받은 재능을 받아들이고
전투의 리듬과 고동이 하나가 되면서
삐걱이던 기어가 맞물리듯이,
자신을 완전히 통제하게 된 슈니가
처음으로 붉은 꽃잎이 흩날리는 격전 속
미소를 지으며 검무와 혼연일체가 되어서
수많은 적들을 죽이다가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이 저주받은 재능을 받아들이고
전투의 리듬과 고동이 하나가 되면서
삐걱이던 기어가 맞물리듯이,
자신을 완전히 통제하게 된 슈니가
처음으로 붉은 꽃잎이 흩날리는 격전 속
미소를 지으며 검무와 혼연일체가 되어서
수많은 적들을 죽이다가
318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12:45:48
그랜드 피날레.
흥이 최고조로 이른 우스카요가
신도에게 내리는 최강의 힘을 받아들고
슈니가 검을 휘둘러 적을 난자하자,
순식간에 강대한 적의 전신을 뒤덮으며 피어난 붉은 꽃.
이윽고 꽃잎이 흩날리며 피어난 꽃이 시들어 버림과 동시에
강대한 적마저 제 명을 다하고 죽어버리니
슈니는 그 모습을 보더니
화무십일홍.
10일 넘게 피어있는 꽃은 없다지만
그렇다면 적어도 난 피지도 못한채 시들어버리진 않겠어.
라고 각오하면서
붉은 꽃이 피었다 져버린 적의 사체를 보며 말하는
대충 그런 스토리가 떠오름(?)
흥이 최고조로 이른 우스카요가
신도에게 내리는 최강의 힘을 받아들고
슈니가 검을 휘둘러 적을 난자하자,
순식간에 강대한 적의 전신을 뒤덮으며 피어난 붉은 꽃.
이윽고 꽃잎이 흩날리며 피어난 꽃이 시들어 버림과 동시에
강대한 적마저 제 명을 다하고 죽어버리니
슈니는 그 모습을 보더니
화무십일홍.
10일 넘게 피어있는 꽃은 없다지만
그렇다면 적어도 난 피지도 못한채 시들어버리진 않겠어.
라고 각오하면서
붉은 꽃이 피었다 져버린 적의 사체를 보며 말하는
대충 그런 스토리가 떠오름(?)
320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12:47:40
사실
슈니니까 저게 상처 부분에서 붉은 꽃의 봉우리가 맺혔다가
피어오르며 꽃잎이 흩날려 시드는 꽃의 일생으로 보이는거지
남들 눈엔 전신에서 피분수를 뿜으며 죽는 모습으로 보이긴 하겠지만(아무말)
슈니니까 저게 상처 부분에서 붉은 꽃의 봉우리가 맺혔다가
피어오르며 꽃잎이 흩날려 시드는 꽃의 일생으로 보이는거지
남들 눈엔 전신에서 피분수를 뿜으며 죽는 모습으로 보이긴 하겠지만(아무말)
321 이브 (ckxZvLkiE2)
2024-05-10 (불탄다..!) 12:50:27
그러고보면 돌죽 권능이면
고자그 신도도 좀 땡기긴 하는데
"그래요? 판데모니움의 악마 군주를 만나고 돌아왔다고요?"
"그의 보물창고에는 얼마나 많은 금화가 있었나요?"
같은 질문을 겨우겨우 돌아온 생환자에게 박는(?)
고자그 신도도 좀 땡기긴 하는데
"그래요? 판데모니움의 악마 군주를 만나고 돌아왔다고요?"
"그의 보물창고에는 얼마나 많은 금화가 있었나요?"
같은 질문을 겨우겨우 돌아온 생환자에게 박는(?)
324 이브 (ckxZvLkiE2)
2024-05-10 (불탄다..!) 12:53:23
325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12:56:08
주인공이라면
처분할 수 있으면 해보라면서
신의 저주가 담긴 갑옷 내밀었다(?)
아 장착해제 불가라고ㅋㅋㅋㅋ(??)
처분할 수 있으면 해보라면서
신의 저주가 담긴 갑옷 내밀었다(?)
아 장착해제 불가라고ㅋㅋㅋㅋ(??)
326 이브 (ckxZvLkiE2)
2024-05-10 (불탄다..!) 12:57:58
"...쯧."
"이래서 지이바랑 아셴지리 신도랑은 거래하는게 아닌데."
"아~ 어디 갑옷 희생한 루 신도 없나~"
@텄네 텄어(?)
대충 이런식으로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마전사 겸 상인 캐릭터(?)
"이래서 지이바랑 아셴지리 신도랑은 거래하는게 아닌데."
"아~ 어디 갑옷 희생한 루 신도 없나~"
@텄네 텄어(?)
대충 이런식으로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마전사 겸 상인 캐릭터(?)
328 이브 (ckxZvLkiE2)
2024-05-10 (불탄다..!) 13:04:09
단어 그대로 "황금의 신도이자 돈의 망자"
상대가 돈만 지불한다면 악마 군주에게도, 지성을 가진 슬라임에게도 물건을 내놓을 수 있기에
던전 내에서는 수배중이지만, 그와 동시에 탐험가들도 한번씩은 신세를 지는 그런 녀석이라는 느낌.
"그래서 고리타분한 예언가의 챔피언께서는, 혹시 물약이나 스크롤 안 필요한가요?"
상대가 돈만 지불한다면 악마 군주에게도, 지성을 가진 슬라임에게도 물건을 내놓을 수 있기에
던전 내에서는 수배중이지만, 그와 동시에 탐험가들도 한번씩은 신세를 지는 그런 녀석이라는 느낌.
"그래서 고리타분한 예언가의 챔피언께서는, 혹시 물약이나 스크롤 안 필요한가요?"
337 '지휘자' (IWvscuAnyE)
2024-05-10 (불탄다..!) 13:56:11
"빠른 템포와 느린 템포를 순식간에 바꿔가다보면 연주자분들이 혼란스러워하시기 마련이죠."
"환절기처럼요."
"다들 몸 조심 하시길..."
"환절기처럼요."
"다들 몸 조심 하시길..."
340 로제 에제키엘 (ll5BG1KqdE)
2024-05-10 (불탄다..!) 14:06:01
벽을 얼려서 그 주위에 지속 냉기딜 박는 3렙 주문 프로즌 램파트
대신 탱킹해주고 딜도 잘박는 3렙 주문 얼음 짐승
AC 올려주는 자벞 3렙 주문 오조크브의 갑옷
이젠 벽 주위 말고 개활지에서 쓰라고 대포 소환하는 5렙 주문 서리 대포까지.....
대신 탱킹해주고 딜도 잘박는 3렙 주문 얼음 짐승
AC 올려주는 자벞 3렙 주문 오조크브의 갑옷
이젠 벽 주위 말고 개활지에서 쓰라고 대포 소환하는 5렙 주문 서리 대포까지.....
344 '지휘자' (IWvscuAnyE)
2024-05-10 (불탄다..!) 14:18:17
"춤은...익숙치 않아서."
"....아, 이게 아니라..."
"으음, 익숙하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아, 이게 아니라..."
"으음, 익숙하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345 로제 에제키엘 (ll5BG1KqdE)
2024-05-10 (불탄다..!) 14:19:51
솔직히
최신버전 번역 없어서 추천 아니긴 함ㅋㅋㅋㅋㅋㅋ
올 영어인 게임이라 이거(아무말)
솔직히 익숙해지면
영어 몰라도 플레이 가능하긴 한데
최신버전 번역 없어서 추천 아니긴 함ㅋㅋㅋㅋㅋㅋ
올 영어인 게임이라 이거(아무말)
솔직히 익숙해지면
영어 몰라도 플레이 가능하긴 한데
346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14:26:06
하나 확실한건 그거임
돌죽이 넷핵이나 파토스 보다도
내 캐릭터가 성장한다는 느낌은 더 강하게 받을 수 있음
돌죽이 넷핵이나 파토스 보다도
내 캐릭터가 성장한다는 느낌은 더 강하게 받을 수 있음
368 아셰니아 (kv/WdRLVjA)
2024-05-10 (불탄다..!) 18:22:23
그러니까 대애-충
이 친구는 현재 인류 최전선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교수들과 다른 점이라면
이 교수는 지금 당장이라도 다시 달려나가 싸울 수 있을 정도로 멀쩡함.
이 친구는 현재 인류 최전선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교수들과 다른 점이라면
이 교수는 지금 당장이라도 다시 달려나가 싸울 수 있을 정도로 멀쩡함.
370 아셰니아 (kv/WdRLVjA)
2024-05-10 (불탄다..!) 18:24:30
그럼 왜 당장 던전 공략 안 하고 교수직이나 맡고 있냐- 하면
대충 시계를 돌려봅시다.
의사 복층 던전이 만들어지기도 전, 던전에 산제물을 밀어넣기 시작하기도 전.
말 그대로 갑작스럽게 나타나 사람들을 잡아먹는 구멍만이 있었던 시기로.
대충 시계를 돌려봅시다.
의사 복층 던전이 만들어지기도 전, 던전에 산제물을 밀어넣기 시작하기도 전.
말 그대로 갑작스럽게 나타나 사람들을 잡아먹는 구멍만이 있었던 시기로.
372 아셰니아 (kv/WdRLVjA)
2024-05-10 (불탄다..!) 18:29:08
이 친구는 운이 좋았습니다.
던전에 잡아먹히고, 일단 살아남았거든요.
이 고생 저 고생 다 하기도 했지만, 일단 살아남아 귀환했으면 된 거죠.
멋지고 특별한 능력까지 얻었으니, 그쯤되면 말 다 한 것 아니겠나요.
본인은 던전 안에서의 끔찍한 나날이 생각나는 통에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요.
던전에 잡아먹히고, 일단 살아남았거든요.
이 고생 저 고생 다 하기도 했지만, 일단 살아남아 귀환했으면 된 거죠.
멋지고 특별한 능력까지 얻었으니, 그쯤되면 말 다 한 것 아니겠나요.
본인은 던전 안에서의 끔찍한 나날이 생각나는 통에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요.
374 아셰니아 (kv/WdRLVjA)
2024-05-10 (불탄다..!) 18:34:36
귀환하니 세상에선 산제물이다 뭐다로 시끄러워요.
뉴스를 틀면 귀환자, 시위, 어쩌구 저쩌구, 아무튼 똑같은 이야기의 반복.
아, 솔직히 말해서. 별 관심은 없었습니다.
적어도 자신의 주변은 이렇게나 평화로웠거든요.
그러니까, 내 알 바는 아니었단 거죠.
나는 나를 그리 대단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고.
내 주변의 일상도 그리 대단하게 변하진 않았으니.
그냥 다 별세계 이야기였던 거예요.
뉴스를 틀면 귀환자, 시위, 어쩌구 저쩌구, 아무튼 똑같은 이야기의 반복.
아, 솔직히 말해서. 별 관심은 없었습니다.
적어도 자신의 주변은 이렇게나 평화로웠거든요.
그러니까, 내 알 바는 아니었단 거죠.
나는 나를 그리 대단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고.
내 주변의 일상도 그리 대단하게 변하진 않았으니.
그냥 다 별세계 이야기였던 거예요.
377 아셰니아 (kv/WdRLVjA)
2024-05-10 (불탄다..!) 18:36:07
그러니까.
산 제물을 받지 못한 던전이 역류하고.
자신은 그것에 정통으로 휘말려.
끝끝내 귀환자였던 자신만이 서 있게 되는 경험을 하기 전 까지는 말이죠.
산 제물을 받지 못한 던전이 역류하고.
자신은 그것에 정통으로 휘말려.
끝끝내 귀환자였던 자신만이 서 있게 되는 경험을 하기 전 까지는 말이죠.
379 아셰니아 (kv/WdRLVjA)
2024-05-10 (불탄다..!) 18:39:48
피와 시체, 학살과 파괴.
아, 많이 봤죠. 그런 경험 없는 귀환자는, 사기꾼 아니면 사기꾼이예요.
오, 하지만. 귀환자는 항상 살아남는 입장이었다는 것도 기억해야 해요.
우리의 피, 우리의 시체.
이 친구도, 입장이 반대가 되는 경험은 썩 유쾌하지는 못 했나 봐요.
아, 많이 봤죠. 그런 경험 없는 귀환자는, 사기꾼 아니면 사기꾼이예요.
오, 하지만. 귀환자는 항상 살아남는 입장이었다는 것도 기억해야 해요.
우리의 피, 우리의 시체.
이 친구도, 입장이 반대가 되는 경험은 썩 유쾌하지는 못 했나 봐요.
381 아셰니아 (kv/WdRLVjA)
2024-05-10 (불탄다..!) 18:43:40
시간이 흘렀습니다.
모든 던전은 '인류 최전선'이라는 이름 하에 결집되었고.
이 친구는 그 곳에 자원해서 들어가기로 한 인물 중 하나였습니다.
복수심? 아니면 불타는 사명감?
뭐든 상관 없겠죠.
중요한 것은, 이 친구는 최전선에 스스로 몸을 던졌으며.
또다시, 운이 좋았습니다.
일단 살아남았거든요.
모든 던전은 '인류 최전선'이라는 이름 하에 결집되었고.
이 친구는 그 곳에 자원해서 들어가기로 한 인물 중 하나였습니다.
복수심? 아니면 불타는 사명감?
뭐든 상관 없겠죠.
중요한 것은, 이 친구는 최전선에 스스로 몸을 던졌으며.
또다시, 운이 좋았습니다.
일단 살아남았거든요.
382 아셰니아 (kv/WdRLVjA)
2024-05-10 (불탄다..!) 18:50:07
음, 그러니까요.
던전이라고 다 같은 던전이 아니고.
설령 같은 던전이라고, 다 같은 상황이 아니죠.
그건 당연한 거예요.
그러니까, 첫 번째 코인 토스에서 앞면이 나왔다고 한들.
두 번째 코인 토스 또한 앞면일거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죠.
네, 그것 뿐입니다.
단지, 이 친구는, 단 한 번만 억지를 부릴 수 있었어요.
그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이그니스?
던전이라고 다 같은 던전이 아니고.
설령 같은 던전이라고, 다 같은 상황이 아니죠.
그건 당연한 거예요.
그러니까, 첫 번째 코인 토스에서 앞면이 나왔다고 한들.
두 번째 코인 토스 또한 앞면일거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죠.
네, 그것 뿐입니다.
단지, 이 친구는, 단 한 번만 억지를 부릴 수 있었어요.
그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이그니스?
383 아셰니아 (kv/WdRLVjA)
2024-05-10 (불탄다..!) 18:57:08
아무튼 그렇게 됐습니다.
이 친구는 결국 살아남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믿고 있던 보험마저 사라졌습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던전에 못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 친구는 결국 살아남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믿고 있던 보험마저 사라졌습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던전에 못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386 아셰니아 (kv/WdRLVjA)
2024-05-10 (불탄다..!) 19:04:54
하지만, 던전은 방치하면 역류해버리고 맙니다.
그 끔찍한 파도가 다시 한 번 세상을 덮치겠죠.
그래서, 이 친구는 그것을 남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그걸 위한 교수직이고.
그걸 위한 선생님이죠.
다행히도, 경험은 넘치도록 많았습니다.
자신은 생각보다 훌륭한 교육자의 자질이 있었던 겁니다.
그 끔찍한 파도가 다시 한 번 세상을 덮치겠죠.
그래서, 이 친구는 그것을 남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그걸 위한 교수직이고.
그걸 위한 선생님이죠.
다행히도, 경험은 넘치도록 많았습니다.
자신은 생각보다 훌륭한 교육자의 자질이 있었던 겁니다.
388 아셰니아 (kv/WdRLVjA)
2024-05-10 (불탄다..!) 19:12:48
뭐, 그렇게 되었습니다.
어디에나 있는 평범하게 좋은 사람은
결국 죽음을 극복할 만큼 용기있진 못 했고.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제 손으로, 아이들을 산 제물로 밀어넣는
세상에서 가장 나쁜 어른이 되었답니다.
끄-읏
어디에나 있는 평범하게 좋은 사람은
결국 죽음을 극복할 만큼 용기있진 못 했고.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제 손으로, 아이들을 산 제물로 밀어넣는
세상에서 가장 나쁜 어른이 되었답니다.
끄-읏
391 아셰니아 (FTd7liIGUg)
2024-05-10 (불탄다..!) 19:20:46
＞､ ＿_ , ､
／: :_ :}´: : : : ／: : 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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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 : `< {/ | し , J ´／: : : : : : : ／: : : : : :i
i .i: : :／ i: : : :| ｀′ .／: : : : : ＞:´/: : : : : : : :i
. ﾉi ∨ ﾄ､: : ! ／: : : :＞ ´＼/: : : : : : : : : !
／ /:i ∨ ∧＼i .／-: : ´: : : : : : :|: : : : : : : : : : :〉￣∨
(?)
398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19:27:33
399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19:28:46
독 학파가
특히나 독 저항이 없는 저층 몹들을 학살하기 좋아서
알케미스트란 직업이 진짜 의외로 강함
특히나 독 저항이 없는 저층 몹들을 학살하기 좋아서
알케미스트란 직업이 진짜 의외로 강함
401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19:33:01
물론
언데드 같은 놈들은 독저항 500배 가지고 있는데
심층 몹들은 거의 대부분이 악마에 언데드 막 이런식이라
독이 아래로 갈수록 잘 안통하긴 함(?)
언데드 같은 놈들은 독저항 500배 가지고 있는데
심층 몹들은 거의 대부분이 악마에 언데드 막 이런식이라
독이 아래로 갈수록 잘 안통하긴 함(?)
403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19:37:03
독만 쓰는것도 아니라고 했는데
연금술 마법중에 점착 화염이란 마법이 있어서
근접도 독뎀 안통하는 놈들은 불로 지질 수 있고
독의 연소라고 중독된 놈들 태워버리는 연계하기 좋은 마법도 화염학파 쪽에 있는데다가
이그니스 신도라고도 했으니 연금술 마법이 주에 화염 마법이 부전공이란 느낌이려나
연금술 마법중에 점착 화염이란 마법이 있어서
근접도 독뎀 안통하는 놈들은 불로 지질 수 있고
독의 연소라고 중독된 놈들 태워버리는 연계하기 좋은 마법도 화염학파 쪽에 있는데다가
이그니스 신도라고도 했으니 연금술 마법이 주에 화염 마법이 부전공이란 느낌이려나
404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19:38:03
근데 불은 아무래도 부가 되는 느낌이니까
진짜 심층 몹들에겐 씨알도 안박혔을거고
여기서 무너진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여튼 재밌네오(적당)
진짜 심층 몹들에겐 씨알도 안박혔을거고
여기서 무너진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여튼 재밌네오(적당)
405 아셰니아 (FTd7liIGUg)
2024-05-10 (불탄다..!) 19:39:04
호오오
사실
이그니스는 그냥 던전 초기에 마구잡이로 헤메다가 우연히 발견한 느낌이었는데 (?)
사실
이그니스는 그냥 던전 초기에 마구잡이로 헤메다가 우연히 발견한 느낌이었는데 (?)
409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19:42:51
알케미스트가
연금술 버리고 화염학파 파서
파이어볼 이그니션 파이어스톰 익혔으면
던전을 반으로 쪼개셨는데 까비 아깝송~
@?
연금술 버리고 화염학파 파서
파이어볼 이그니션 파이어스톰 익혔으면
던전을 반으로 쪼개셨는데 까비 아깝송~
@?
412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19:48:47
근데
이그니스 진짜 약하긴 해.....
거 어디의 마법 관련 신님들은
자기 신도들에게 마법 주문 던져주는데
이그니스는 하는게 화저 1 딸깍 빼곤 없는wwwwww
뭐 알케미는 아영할 때 여우불 띄우면
캠프파이어 없어도 따뜻하다고 좋아할것 같단 이미지가 있긴한데(??)
이그니스 진짜 약하긴 해.....
거 어디의 마법 관련 신님들은
자기 신도들에게 마법 주문 던져주는데
이그니스는 하는게 화저 1 딸깍 빼곤 없는wwwwww
뭐 알케미는 아영할 때 여우불 띄우면
캠프파이어 없어도 따뜻하다고 좋아할것 같단 이미지가 있긴한데(??)
415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19:57:11
생각해보니 알케미스트
유일하게 주인공 씨가 전혀 존재조차 모르는 신격을 신앙 중이네(?)
이그니스가 알케미에게 자기 힘 올인쳐서
주인공 씨에게 건네줄 힘이 없어서 제단도 못봤을테니까(?)
유일하게 주인공 씨가 전혀 존재조차 모르는 신격을 신앙 중이네(?)
이그니스가 알케미에게 자기 힘 올인쳐서
주인공 씨에게 건네줄 힘이 없어서 제단도 못봤을테니까(?)
423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20:04:50
아 참고로
주인공 씨가 몇천번 몇만번의 리트 끝에
던전 클리어 하면서도
가장 자신없는 적성이 뭔지 앎?
주인공 씨가 몇천번 몇만번의 리트 끝에
던전 클리어 하면서도
가장 자신없는 적성이 뭔지 앎?
428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20:08:05
429 이브 (ckxZvLkiE2)
2024-05-10 (불탄다..!) 20:09:12
430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20:10:28
주인공 씨 얘
만신전에서 제발 꺼내달라고 기도했는데
아무도 안 구해줘서 다시 회귀해버린 그 상황을 기점으로
신격이 주는 힘은 전부 공략을 위한 도구로 취급해서
신격 자체에 대한 공경하는 마음? 경이롭게 여기는 마음? 같은게 한톨도 없음
그래서 걍 기도를 못함
겉으로 기도를 따라할 순 있어도 그냥 거기서 거기일 뿐(?)
만신전에서 제발 꺼내달라고 기도했는데
아무도 안 구해줘서 다시 회귀해버린 그 상황을 기점으로
신격이 주는 힘은 전부 공략을 위한 도구로 취급해서
신격 자체에 대한 공경하는 마음? 경이롭게 여기는 마음? 같은게 한톨도 없음
그래서 걍 기도를 못함
겉으로 기도를 따라할 순 있어도 그냥 거기서 거기일 뿐(?)
434 로제 에제키엘 (u8ovrBuVZY)
2024-05-10 (불탄다..!) 20:12:24
ㅇㅇ(?)
그래서 얘가 아셴자리 믿는것도
기도술 그까이꺼 버려도 되는 신이니까 믿는 감도 있음
그래서 얘가 아셴자리 믿는것도
기도술 그까이꺼 버려도 되는 신이니까 믿는 감도 있음
456 로제 에제키엘 (NrL6Hi1eSM)
2024-05-11 (파란날) 09:34:37
475 로제 에제키엘 (NrL6Hi1eSM)
2024-05-11 (파란날) 10:19:29
끄아ㅏㅏ아ㅏㅏㅏㅏㅏ
이브리에타스! 이브리에타스!
여왕님 만세에에에에에엙!!!!!!!!!
@??
이브리에타스! 이브리에타스!
여왕님 만세에에에에에엙!!!!!!!!!
@??
476 로제 에제키엘 (NrL6Hi1eSM)
2024-05-11 (파란날) 10:23:49
그러고보면 본인
이브리에타스 하면
파일벙커로 몇대 패서 집으로 돌려보내던 블본 영상 떠오름(?)
이브리에타스 하면
파일벙커로 몇대 패서 집으로 돌려보내던 블본 영상 떠오름(?)
479 로제 에제키엘 (NrL6Hi1eSM)
2024-05-11 (파란날) 10:29:39
아니 그냥
알케미 썰 듣고
마이 가이딩 문라이트 마렵네.....(?)
같은 생각 했는데
이브리에타스 생각하다보니 까먹었던 이 생각에 다시 닿았음
@?
알케미 썰 듣고
마이 가이딩 문라이트 마렵네.....(?)
같은 생각 했는데
이브리에타스 생각하다보니 까먹었던 이 생각에 다시 닿았음
@?
480 로제 에제키엘 (NrL6Hi1eSM)
2024-05-11 (파란날) 10:33:24
마지막에
신님이 준 모든 기적을 전신에 휘감고
자신의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과거의 악몽에 뛰어드는 교수님
같은거 좀 머싯지 안나오(?)
신님이 준 모든 기적을 전신에 휘감고
자신의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과거의 악몽에 뛰어드는 교수님
같은거 좀 머싯지 안나오(?)
481 아셰니아 (MqZRP/DWSE)
2024-05-11 (파란날) 11:08:18
사실 그 뭐냐
이그니스의 마지막 성화를 휘감고 뛰어들어
그 결과 이그니스 신도가 늘어나는 상황은 상상해봤음 (?)
이그니스의 마지막 성화를 휘감고 뛰어들어
그 결과 이그니스 신도가 늘어나는 상황은 상상해봤음 (?)
486 로제 에제키엘 (NrL6Hi1eSM)
2024-05-11 (파란날) 11:18:19
어허!
계속해서 휘발되는게 아닌!
단 한번의 반짝임을 위해 모든걸 불태워야
아 아닙니다(???)
계속해서 휘발되는게 아닌!
단 한번의 반짝임을 위해 모든걸 불태워야
아 아닙니다(???)
487 로제 에제키엘 (NrL6Hi1eSM)
2024-05-11 (파란날) 11:24:11
생각해보면
알케미 진짜 죽음 각오하면 좀 강할거 같긴 함
이레디에이트 라고
자기 몸을 방사능으로 만들어서 주위를 피폭시키는
연금술 마법이 있는데 그거 난사할거 같음
알케미 진짜 죽음 각오하면 좀 강할거 같긴 함
이레디에이트 라고
자기 몸을 방사능으로 만들어서 주위를 피폭시키는
연금술 마법이 있는데 그거 난사할거 같음
488 로제 에제키엘 (NrL6Hi1eSM)
2024-05-11 (파란날) 11:31:34
여담이지만
실제 게임에서
이레디에이트 개쎔
자기에게 마법오염도 같이 쌓아서
돌연변이를 일으킨단 점만 아니라면 참 난사하고 다녔을텐데(??)
실제 게임에서
이레디에이트 개쎔
자기에게 마법오염도 같이 쌓아서
돌연변이를 일으킨단 점만 아니라면 참 난사하고 다녔을텐데(??)
491 로제 에제키엘 (NrL6Hi1eSM)
2024-05-11 (파란날) 11:36:26
497 로제 에제키엘 (NrL6Hi1eSM)
2024-05-11 (파란날) 11:49:09
498 로제 에제키엘 (NrL6Hi1eSM)
2024-05-11 (파란날) 11:51:02
당근 고양이인 만큼
갑옷 못입고, 무기도 장착 못함
장신구만 장착할 수 있고 맨손 전투만 가능한거임ㅋㅋㅋ
갑옷 못입고, 무기도 장착 못함
장신구만 장착할 수 있고 맨손 전투만 가능한거임ㅋㅋㅋ
503 로제 에제키엘 (NrL6Hi1eSM)
2024-05-11 (파란날) 11:59:29
펠리드가
고양이 전설 따라서 3레벨마다 여분의 목숨을 하나씩 얻음
대충 만렙까지 찍으면 목숨 9개 있고 대충 그런건데
고양이 전설 따라서 3레벨마다 여분의 목숨을 하나씩 얻음
대충 만렙까지 찍으면 목숨 9개 있고 대충 그런건데
504 로제 에제키엘 (NrL6Hi1eSM)
2024-05-11 (파란날) 12:01:02
원래는 변이술, 즉 변신이 마법이라서
펠리드 광전사는 웃음벨이었는데
변이술이 마법이 아니라 아이탬으로 변신하는걸로 바뀌면서
펠리드 광전사가 변이술로 드래곤이나 리치로 변신해서
적들을 그냥 사정없이 찢어버리는 일이 발생했고(?)
이에 따라 펠리드는 추가 너프를 먹음
펠리드 광전사는 웃음벨이었는데
변이술이 마법이 아니라 아이탬으로 변신하는걸로 바뀌면서
펠리드 광전사가 변이술로 드래곤이나 리치로 변신해서
적들을 그냥 사정없이 찢어버리는 일이 발생했고(?)
이에 따라 펠리드는 추가 너프를 먹음
517 아셰니아 (/dQxTHcGCw)
2024-05-11 (파란날) 12:45:31
아무리 4년정도 굴렸다지만 핸드폰이 갑자기 극단적인 선택을 해 버릴줄은 몰랐어요
야1발... 차라리 1년만 더 버티지...
야1발... 차라리 1년만 더 버티지...
518 아셰니아 (/dQxTHcGCw)
2024-05-11 (파란날) 12:47:23
현재 액정 오른쪽 구석에 거미줄 생김
간헐적으로 단말마마냥 가끔식 지직거리는데
후... 휴가계획서 써야 해서 질문 못 받는다...
간헐적으로 단말마마냥 가끔식 지직거리는데
후... 휴가계획서 써야 해서 질문 못 받는다...
521 아셰니아 (/dQxTHcGCw)
2024-05-11 (파란날) 13:20:06
휴가승인서 제출 마감 전이라 그래도 6월달에 나갈 수 있는 걸 기뻐하기
일이 잘 풀리면 그래도 3주만 있으면 된다...
일이 잘 풀리면 그래도 3주만 있으면 된다...
538 로제 에제키엘 (BEuF.X0kVE)
2024-05-11 (파란날) 14:23:11
여하간
영감이 떠오르는구나
병 속에 들어가서 함께 여행을 다니는
메스가키 요정님 이라는 컨셉의 무언가가(?)
영감이 떠오르는구나
병 속에 들어가서 함께 여행을 다니는
메스가키 요정님 이라는 컨셉의 무언가가(?)
539 '지휘자' (PQNiQnBNJs)
2024-05-11 (파란날) 14:23:16
550 로제 에제키엘 (BEuF.X0kVE)
2024-05-11 (파란날) 14:37:57
여하간
인간의 손에 날개가 찢어져서
날 수 없어 병에 담긴 요정 씨의 이야기가 떠올랐는데
그대로 풀기엔 액 농도가 꽤 높아서 좀 순화시킬 방안 생각하는 나다
@?
인간의 손에 날개가 찢어져서
날 수 없어 병에 담긴 요정 씨의 이야기가 떠올랐는데
그대로 풀기엔 액 농도가 꽤 높아서 좀 순화시킬 방안 생각하는 나다
@?
557 아셰니아 (/dQxTHcGCw)
2024-05-11 (파란날) 14:42:54
560 Mary Guertena (모바) (1Hj5/GewGc)
2024-05-11 (파란날) 14:48:25
562 로제 에제키엘 (BEuF.X0kVE)
2024-05-11 (파란날) 14:50:58
엘드리치 나이트가 아니라
챔피언이란 점에서 파이터는 싹수가 보이는데
나머지는 이런 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챔피언이란 점에서 파이터는 싹수가 보이는데
나머지는 이런 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4 아셰니아 (/dQxTHcGCw)
2024-05-11 (파란날) 14:52:09
575 이브 (RdVO6ypShc)
2024-05-11 (파란날) 17:09:40
590 이름 없음 (u3EUD9LAmQ)
2024-05-11 (파란날) 18:13:49
아무튼 어제 밤에 오장육부 뒤틀리는 경험을 다시 겪고 이번에야말로 산으로 떠나기로 한 이름없음 쿤입니다...
(?)
(?)
598 로제 에제키엘 (BEuF.X0kVE)
2024-05-11 (파란날) 18:17:33
마음의 안정을 필요로 하시는구나(?)
여하간 너무 힘들어하진 마시구....
푸욱 쉬다가 오시고 싶음 오시고!
여하간 너무 힘들어하진 마시구....
푸욱 쉬다가 오시고 싶음 오시고!
608 이름 없음 (u3EUD9LAmQ)
2024-05-11 (파란날) 18:29:26
결국 남이 선의로 한말을 곡해해서 멋대로 화내서 됐다는 걸 인식해서
저도 꽤나 상태가 예민하고 정상이 아니란 걸 인지해버렸으니까요
한동안은 쉬는게 모두에게 좋을 것 같고 뭐 그랬습니다.
저도 꽤나 상태가 예민하고 정상이 아니란 걸 인지해버렸으니까요
한동안은 쉬는게 모두에게 좋을 것 같고 뭐 그랬습니다.
611 아셰니아 (/dQxTHcGCw)
2024-05-11 (파란날) 18:32:50
흐으음 콘
뭐어, 사람마다 답은 다르겠지만
어장에 와서 무언갈 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어장에 오는 게 목적이었어서가 아닐까
뭐어, 사람마다 답은 다르겠지만
어장에 와서 무언갈 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어장에 오는 게 목적이었어서가 아닐까
612 아셰니아 (/dQxTHcGCw)
2024-05-11 (파란날) 18:34:24
숨가쁘게 일하며 쉬는 시간만을 기다리지만
정작 진짜로 휴일이 되면 어떻게 쉴 지 모르는 거야
쉬는 시간이 아니라 그냥 일하지 않는 시간이 되어버린 거고.
정작 진짜로 휴일이 되면 어떻게 쉴 지 모르는 거야
쉬는 시간이 아니라 그냥 일하지 않는 시간이 되어버린 거고.
613 로제 에제키엘 (BEuF.X0kVE)
2024-05-11 (파란날) 18:35:00
>>609 @쓰다다담
여하간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힘들면 푹 쉬는게 맞음(?) 나도 현재 역극 거의 다 안하고 숨죽이는 중이고
오랫동안 못보게 되는건 아쉬운 일이지만
부디 푸욱 쉬고 다시 웃는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여하간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힘들면 푹 쉬는게 맞음(?) 나도 현재 역극 거의 다 안하고 숨죽이는 중이고
오랫동안 못보게 되는건 아쉬운 일이지만
부디 푸욱 쉬고 다시 웃는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614 아셰니아 (/dQxTHcGCw)
2024-05-11 (파란날) 18:39:38
아무튼 그래요
평소엔 역극을 하면서 놀았지만
사정에 의해 사실상 그게 불가능해지니까 길을 잃은 것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뭐어, 요점은
휴식이라고 할 만한 게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얘기.
평소엔 역극을 하면서 놀았지만
사정에 의해 사실상 그게 불가능해지니까 길을 잃은 것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뭐어, 요점은
휴식이라고 할 만한 게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얘기.
615 이름 없음 (u3EUD9LAmQ)
2024-05-11 (파란날) 18:41:04
상당히 꼴사나운 일이지만 폰 내기까지 20분 가량 남았을 무렵 역극 본편에서
"(이제 곧 끝날 것 같으니) 다른 일 하다 오시는게?"
-> 뭐지 난 역극 하지 말라는 건가
이라는 기적의 뒤틀린 사고회로를 어제 경험해버려서
스스로 뭔가 정상이 아니구나를 느껴서 그래요.
"(이제 곧 끝날 것 같으니) 다른 일 하다 오시는게?"
-> 뭐지 난 역극 하지 말라는 건가
이라는 기적의 뒤틀린 사고회로를 어제 경험해버려서
스스로 뭔가 정상이 아니구나를 느껴서 그래요.
618 이름 없음 (u3EUD9LAmQ)
2024-05-11 (파란날) 18:43:58
623 로제 에제키엘 (BEuF.X0kVE)
2024-05-11 (파란날) 18:47:35
625 아셰니아 (/dQxTHcGCw)
2024-05-11 (파란날) 18:49:22
>>618 딱 하고싶은 말이었읍니다.
그동안 단순히 보지 않았던 장르의 책을 읽어도 좋고, 아니면 가볍게 운동을 해도 괜찮겠죠.
모든 게 끝나고, 어디로 여행가서 무얼 할지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은근 시간 잘 가고.
아니면 말씀처럼 아예 악기를 다뤄보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푹 쉬시고, 내킬 때 돌아와요.
그동안 단순히 보지 않았던 장르의 책을 읽어도 좋고, 아니면 가볍게 운동을 해도 괜찮겠죠.
모든 게 끝나고, 어디로 여행가서 무얼 할지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은근 시간 잘 가고.
아니면 말씀처럼 아예 악기를 다뤄보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푹 쉬시고, 내킬 때 돌아와요.
627 이름 없음 (u3EUD9LAmQ)
2024-05-11 (파란날) 18:51:47
629 로제 에제키엘 (BEuF.X0kVE)
2024-05-11 (파란날) 19:01:58
634 '지휘자' (mrAe28l1dc)
2024-05-11 (파란날) 19:14:32
"푹 쉬실 수 있기를, 미타마 연주자님."
"언젠가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바랄게요."
"언젠가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바랄게요."
660 Mary Guertena (모바) (1Hj5/GewGc)
2024-05-11 (파란날) 19:54:16
아따시가 군대라
1년뒤에 서로 제대로 굴리기로 약조한상태고
현재는 임시 1회용세션이긴 함(?)
1년뒤에 서로 제대로 굴리기로 약조한상태고
현재는 임시 1회용세션이긴 함(?)
674 Mary Guertena (모바) (1Hj5/GewGc)
2024-05-11 (파란날) 20:06:59
근데
대충 팀원이
1. 자신이 닌자라고 믿고있는 나이트킨
2. 저번 싸펑OR때도 함께했던 ㅇㅃㄴ 사격수
3. 신스
거든
대충 팀원이
1. 자신이 닌자라고 믿고있는 나이트킨
2. 저번 싸펑OR때도 함께했던 ㅇㅃㄴ 사격수
3. 신스
거든
676 Mary Guertena (모바) (1Hj5/GewGc)
2024-05-11 (파란날) 20:07:47
나이트킨이
졸라쎄단말이야
특성때문에 초반저점이 더럽게 높고
아니나다를까 1렙인데 1칼질마다 레이더가 사지가 하나씩 날아가거나 즉사함
졸라쎄단말이야
특성때문에 초반저점이 더럽게 높고
아니나다를까 1렙인데 1칼질마다 레이더가 사지가 하나씩 날아가거나 즉사함
678 Mary Guertena (모바) (1Hj5/GewGc)
2024-05-11 (파란날) 20:09:29
물론 초반에 의뢰받을때나
물건 살때나
상술로 내가 오병이어 하긴 했거든?
@?
물건 살때나
상술로 내가 오병이어 하긴 했거든?
@?
679 Mary Guertena (모바) (1Hj5/GewGc)
2024-05-11 (파란날) 20:10:09
근데
얘가 갑자기 총을 잡더니
적 총질 칼질 죄다피하고
거의 크리띄워서 적들 다 죽임
엣
@?
얘가 갑자기 총을 잡더니
적 총질 칼질 죄다피하고
거의 크리띄워서 적들 다 죽임
엣
@?
682 Mary Guertena (모바) (1Hj5/GewGc)
2024-05-11 (파란날) 20:11:55
존윅 맞긴함
(※스몰건에 관여하는 어질리티가 최대치)
(※스몰건에 태그스킬이 되어있음)
(※스몰건에 관여하는 어질리티가 최대치)
(※스몰건에 태그스킬이 되어있음)
685 아셰니아 (/dQxTHcGCw)
2024-05-11 (파란날) 20:13:32
원래 행상인은 설산도 천공섬도 아틀란티스도 최종보스 직전 룸까지도 마음대로 쏘다닐 수 있는(심지어 짐도 많음) 절세의 고수들임... (?)
686 Mary Guertena (모바) (1Hj5/GewGc)
2024-05-11 (파란날) 20:13:49
Q. 행상인이라며 너 거래는
A. 카리스마 최대치 + 상술, 화술 태그됨
아 (?)
A. 카리스마 최대치 + 상술, 화술 태그됨
아 (?)
695 Mary Guertena (모바) (1Hj5/GewGc)
2024-05-11 (파란날) 20:19:00
여튼
저 닌자-앓이중인 나이트킨이
범퍼소드 휘두를때마다
지혼자 두자릿수 데미지 띄우면서 레이더 절명내는거 보고 겁나 무서웠음
아니 남들은 기껏 크리띄워야 6띄우는데 (?)
물론 나는 대구경 리볼버라 그것보단 세긴했지만
저 닌자-앓이중인 나이트킨이
범퍼소드 휘두를때마다
지혼자 두자릿수 데미지 띄우면서 레이더 절명내는거 보고 겁나 무서웠음
아니 남들은 기껏 크리띄워야 6띄우는데 (?)
물론 나는 대구경 리볼버라 그것보단 세긴했지만
697 Mary Guertena (모바) (1Hj5/GewGc)
2024-05-11 (파란날) 20:20:50
근데 그런 슈퍼뮤턴트도
샷건 한대 잘못맞고 즉시 절명할뻔함
폴아웃 OR의 불합리함을(?)
샷건 한대 잘못맞고 즉시 절명할뻔함
폴아웃 OR의 불합리함을(?)
705 하야테 (RdVO6ypShc)
2024-05-11 (파란날) 20:29:38
719 하야테 (RdVO6ypShc)
2024-05-11 (파란날) 20:55:44
결국 어떤 게임이던간에
계속해서 성장을 시키게 되면 대미지의 상승이 내구와 방어의 성장보다 커지는 형태로 귀결되는건 어쩔 수 없는 일 아닐까
화력은 언제나 점점 더 강해지고... (?)
계속해서 성장을 시키게 되면 대미지의 상승이 내구와 방어의 성장보다 커지는 형태로 귀결되는건 어쩔 수 없는 일 아닐까
화력은 언제나 점점 더 강해지고... (?)
729 이름 없음 (wfq8aLiynQ)
2024-05-11 (파란날) 21:34:52
탱 딜 힐 서폿
->
탱 딜 딜 서폿
->
딜 딜 서폿 서폿
->
깡딜 메타
->
0턴 킬 메타
->
한방 메타
->
탱 딜 딜 서폿
->
딜 딜 서폿 서폿
->
깡딜 메타
->
0턴 킬 메타
->
한방 메타
730 하야테 (RdVO6ypShc)
2024-05-11 (파란날) 21:35:12
그리고
방금 졸다가 한 망상 하나
10세대에 뽀록나 진화형 추가... 있어서는 안되는 발상이었어요
(?)
방금 졸다가 한 망상 하나
10세대에 뽀록나 진화형 추가... 있어서는 안되는 발상이었어요
(?)
734 이름 없음 (wfq8aLiynQ)
2024-05-11 (파란날) 21:39:07
포자 지뢰
뽀록나가 땅을 파고 들어 공격을 방어한다 (우선도 +4)
공격을 방어하는데 성공하면 100% 확률로 대상을 잠재운다
뽀록나가 땅을 파고 들어 공격을 방어한다 (우선도 +4)
공격을 방어하는데 성공하면 100% 확률로 대상을 잠재운다
743 하야테 (RdVO6ypShc)
2024-05-11 (파란날) 21:43:19
근데 생각해보니까
진짜로 저번 트레이너즈컵 대회에서 어흥염이 방진고글에 풀테라 실제로 하던데
포자란 뭘까나요
진짜로 저번 트레이너즈컵 대회에서 어흥염이 방진고글에 풀테라 실제로 하던데
포자란 뭘까나요
747 로제 에제키엘 (NrL6Hi1eSM)
2024-05-11 (파란날) 21:44:07
@창천 줍줍 쓰담담
슬슬 현실감이 돌아오는군(?)
역시 텅빈 머리에 피가 돌아야 생각이 빨라지는(아무말)
슬슬 현실감이 돌아오는군(?)
역시 텅빈 머리에 피가 돌아야 생각이 빨라지는(아무말)
773 로제 에제키엘 (NrL6Hi1eSM)
2024-05-11 (파란날) 22:00:55
776 이름 없음 (wfq8aLiynQ)
2024-05-11 (파란날) 22:02:04
뭐랄까 흐냐
구조적으로 사람을 희생시킬 수 밖에 없는거랑
아예 세계의 규칙에 의해 사람을 희생시키는거랑은 다르니까
구조적으로 사람을 희생시킬 수 밖에 없는거랑
아예 세계의 규칙에 의해 사람을 희생시키는거랑은 다르니까
779 이름 없음 (wfq8aLiynQ)
2024-05-11 (파란날) 22:02:38
예를 들어
나이트런은 꿈도 희망도 없기에
약자가 인류를 위해 희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지만
딱히 세상 그 자체가 약자한테 희생하라, 라고 말하진 않는걸
나이트런은 꿈도 희망도 없기에
약자가 인류를 위해 희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지만
딱히 세상 그 자체가 약자한테 희생하라, 라고 말하진 않는걸
780 이름 없음 (wfq8aLiynQ)
2024-05-11 (파란날) 22:03:19
하지만
희생이 아예 전제로 박혀있는 세상에선
희생의 가치가 떨어지고 대의를 위해서라는 이름으로 가볍게 될 확률이 높아지니까
냥
희생이 아예 전제로 박혀있는 세상에선
희생의 가치가 떨어지고 대의를 위해서라는 이름으로 가볍게 될 확률이 높아지니까
냥
783 로제 에제키엘 (NrL6Hi1eSM)
2024-05-11 (파란날) 22:04:25
794 '지휘자' (dwQ7ZNdySc)
2024-05-11 (파란날) 22:09:36
"죄를 지은 인간을 벌하는 것은 인간."
"하지만 죄를 지은 세계를 벌하는 것은, 누구란 말인가요."
"하지만 죄를 지은 세계를 벌하는 것은, 누구란 말인가요."
800 이름 없음 (wfq8aLiynQ)
2024-05-11 (파란날) 22:13:28
광란 같은 마법 걸어도 적이 군체가 아니거나
군체라도 몬스터 특성에 따라 그냥 이쪽을 덮칠수도 있고
눈을 가려도 어느정도 크기가 되는 몬스터는 냅다 돌진해올 확률이 크고
크기가 좀 작은 몬스터라면 굳이 눈을 가려서 상대할 필요가 없고
크키가 좀 작은데 강한 몬스터라면 눈가리기 같은게 안통하고
군체라도 몬스터 특성에 따라 그냥 이쪽을 덮칠수도 있고
눈을 가려도 어느정도 크기가 되는 몬스터는 냅다 돌진해올 확률이 크고
크기가 좀 작은 몬스터라면 굳이 눈을 가려서 상대할 필요가 없고
크키가 좀 작은데 강한 몬스터라면 눈가리기 같은게 안통하고
812 이름 없음 (wfq8aLiynQ)
2024-05-11 (파란날) 22:19:49
응냥 (말랑말랑냥이)
냐아 장의사 일도 하는
냐아 어쩌다보니 베이스캠프 대장이 된 그런 늬끼ㅣ미
냐아 장의사 일도 하는
냐아 어쩌다보니 베이스캠프 대장이 된 그런 늬끼ㅣ미
815 이름 없음 (wfq8aLiynQ)
2024-05-11 (파란날) 22:23:11
근데 냥
죽어가는 사람이나
삶을 포기하는 사람에게 환각을 보여줘서
편안히 죽게 만드는게 일종의 살인으로 취급되서
냥 경험치가 쌓이는
뭔가
대인류 최강
죽어가는 사람이나
삶을 포기하는 사람에게 환각을 보여줘서
편안히 죽게 만드는게 일종의 살인으로 취급되서
냥 경험치가 쌓이는
뭔가
대인류 최강
817 이름 없음 (wfq8aLiynQ)
2024-05-11 (파란날) 22:25:14
냐아
원래 유약했지만
응 (육구 쫀득쫀득)
점점 강단있게 된
상냥하지만 포기가 빠른, 체념이 빠른
수긍이 빠른 타입
원래 유약했지만
응 (육구 쫀득쫀득)
점점 강단있게 된
상냥하지만 포기가 빠른, 체념이 빠른
수긍이 빠른 타입
820 이름 없음 (wfq8aLiynQ)
2024-05-11 (파란날) 22:28:14
한 마디로 냐아
누가 상담하러 오면
상담 제대로 들어주고 위로해줘요
근데 막
5일 넘게 해결될 기미가 아예 안 보이면
그냥 환각 써버리는 타입
누가 상담하러 오면
상담 제대로 들어주고 위로해줘요
근데 막
5일 넘게 해결될 기미가 아예 안 보이면
그냥 환각 써버리는 타입
833 '지휘자' (fzaHDY2uPQ)
2024-05-11 (파란날) 22:37:32
"같은 클래식이라고 해도 즉흥곡, 야상곡, 연습곡같은 여러 장르가 있는 것처럼."
"환각의 종류를 물어보시는 게 아닐까요."
"환각의 종류를 물어보시는 게 아닐까요."
835 로제 에제키엘 (NrL6Hi1eSM)
2024-05-11 (파란날) 22:39:20
벌레 환각으로 정신 공격 한다던가
환각 마법으로 정신붕괴 빔 갈긴다던가
여러가지 환상이 존재할수도 있잖아요(아무말)
환각 마법으로 정신붕괴 빔 갈긴다던가
여러가지 환상이 존재할수도 있잖아요(아무말)
847 로제 에제키엘 (NrL6Hi1eSM)
2024-05-11 (파란날) 22:47:28
자못, 골계스러운 광경이군.
@몸통 절반이 날아가 죽어가는 사람에게 환상 마법으로 안식을 가져다주며
@??
@몸통 절반이 날아가 죽어가는 사람에게 환상 마법으로 안식을 가져다주며
@??
852 이름 없음 (wfq8aLiynQ)
2024-05-11 (파란날) 22:49:47
대충
하늘에 날아다니는 보라색 나비를 보는 순간
모두의 몸이나 위치가 바뀌는 상황에 처할 수는 있지만
하늘에 날아다니는 보라색 나비를 보는 순간
모두의 몸이나 위치가 바뀌는 상황에 처할 수는 있지만
857 이름 없음 (wfq8aLiynQ)
2024-05-11 (파란날) 22:54:17
냥
그게 뭔지 모르면 태연하게
"깨져라 경화수월...?" 할텐데
알면
"깨, 깨져...깨져라앗...!"
"경화수웟?! 혀...혀 깨무러써..."
같이 됨
그게 뭔지 모르면 태연하게
"깨져라 경화수월...?" 할텐데
알면
"깨, 깨져...깨져라앗...!"
"경화수웟?! 혀...혀 깨무러써..."
같이 됨
860 로제 에제키엘 (NrL6Hi1eSM)
2024-05-11 (파란날) 22:56:32
바로 캐릭터 떠오르네
인류 최전선의 희망
태어나는 어린아이들
대장님이 어린애들이랑 잘 놀아주니까
곁에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왕성한 호기심을 발휘하는
부모가 없어서 대장님에게서 부모로서의 애정을 느끼고 갈구하는
그런 어린 아이 캐릭터가 떠올라(?)
인류 최전선의 희망
태어나는 어린아이들
대장님이 어린애들이랑 잘 놀아주니까
곁에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왕성한 호기심을 발휘하는
부모가 없어서 대장님에게서 부모로서의 애정을 느끼고 갈구하는
그런 어린 아이 캐릭터가 떠올라(?)
887 로제 에제키엘 (NrL6Hi1eSM)
2024-05-11 (파란날) 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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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 . . . . .＼_ ／ ／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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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장이 약할리가 없긴 하지 그래(?)
890 하야테 (RdVO6ypShc)
2024-05-11 (파란날) 23: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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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八 ＼j j j ｜ ｜ l
{ j ､ ＼ | | | | | | |斗‐- | |l
| { / '、 ＼| | | | Λ | | j ,云」 | ﾉ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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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 |｜斗云ｧｰ| / j￣ j 八|
ﾉ人{. 人|八| |ィ'"{::::ｿﾉ j/ ﾉヽ ノl |
＼ ＼:| | | ￣ ﾉ ﾉ ﾉｲ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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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八＞ .. _'´／ニ}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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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ﾆﾆニ＼くﾆﾆﾆニ/ √ﾆﾆﾆ＼
. Λ ∨ﾆﾆニ/::::＼ﾆﾆ/ {ニﾆﾆﾆノ ､
/ニ_. ∨ニΛ::::::::ﾉ＼.{ {ﾆﾆﾆ／ﾆﾆ|
. /ニニ| Λﾆ/ﾆ｢￣{ﾆﾆ√ √ﾆ/ﾆﾆﾆ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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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ﾆﾆﾆ八 ＼:::::/／´￣ ∨ﾆﾆﾆﾆニ＼
|ﾆﾆﾆﾆﾆ{ ￣｀∨ ∨ﾆﾆﾆﾆﾆニ＼
. 〈ﾆﾆﾆﾆニ{ ∨ }ﾆﾆ＼ﾆﾆﾆﾆﾆ|
. -ﾆﾆﾆニ{ >C }ﾆﾆニ＼ﾆﾆニ|
|ﾆ_ ﾆﾆﾆ{ } }ﾆﾆﾆﾆﾆ.＼___ﾉ
|ﾆﾆ_ ﾆﾆ∨::::.... ／⌒＼:::........ ＿＿..:::::-へﾆﾆﾆﾆﾆﾆﾆﾆ|
|ﾆﾆﾆ_ ﾆ-∨＿;;斗''":::::::::::::::::ヽ:::::/＼ニﾆ＼ニニ＼ﾆﾆﾆﾆ＼|
/＼ﾆﾆ-_-/￣/ /:::::::::::::::::::::､＼厂＼ |二二∨ニﾆﾆ＼ﾆﾆﾆﾆヽ
√／ニ／/ニﾆ{ {::::::::::::::::::＼::}ノハ::::::} .|二二 }ニニ＼ﾆ＼ﾆﾆﾆ}
{ニﾆ／ニ{ニﾆ人＼:::::::::::＼::ﾉ::/:::::}:::::j ﾉ二二ニニニﾆ＼ﾆﾆﾆ/
{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ノニニニﾆﾆ＼ニ{
{ニﾆ＼ニニニニ/／:::／￣}:::〈⌒::::ﾉ :::::::／ ￣￣ ―--ニﾆノ
{ニニﾆ＼ニﾆﾆノ｛::／ /::::/￣￣ :::／ :::::::::::::::::＼
＼ニニﾆﾆ／｝. /:::/C) ＼
ー― √ {::::{ ::::| ＼
/ ｀¨ ::圦 ノ
::|ニ＼ ／ ＼
{ :::|ﾆﾆﾆ＼ :::::／＼ ＼
/＼ :::::|ﾆﾆﾆﾆﾆ＼ ::::::::::::／ ＼ ＼ ＼
(띵킹중)
892 로제 에제키엘 (NrL6Hi1eSM)
2024-05-11 (파란날) 23: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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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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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 . . {i . ...,'.┳┳／. ┗┛__ /. .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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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人 . ＼ |. . . .| うﾆ=-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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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 . . . . .＼_ ／ ／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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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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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하야테는
그거 무슨 AA임(?)
893 하야테 (RdVO6ypShc)
2024-05-11 (파란날) 23:17:52
___, -- 一ー:ミ
,ィ' ´ ＼ ヽﾞヽ、,ｧ:.、
／ / ! ヽ ヽ ヽ｀`ヾ::::)＿
'/ i ! ヾ、:、 ∨--{´ヽ ｀ヽ、
/ ! i i 、 ヽi ' , } ヽﾞメ､ヽ
, i ! ,' λ ', , | ! ! / :! ! ヽ!
! ! j､{ ァ''''ﾏマ i} ! j j_' !:、 ヽ}
! i丁､、 /,,zzz≧､i} ﾊ! ヽ j '} :ﾘ
N!:, 芹ﾐヽ/ 乂ﾀﾞ `! } ,'（} } !/ ! :' :/
,.、 |ﾑヽゞ' ”´ :} ,'/ 丿,ィ ,' /:/
/´} ﾉ:、 :!::ﾑ ヽ :} //ィ彡' ノ／'´
/｀}／,ィ ij、ﾊ、 , 、 :} ,:'〔メ、 ￣ィ´
. / // f | ./｀Y ヾ:{ ＼ ,.ｲ／ {ﾊ!ヾ、
. i: / ,!､,j、ヽ ! ,' ｀ ＞s。ィ __,j --y
. i ｀ヽ、 ノ ヾ 〉 r一:}＞ '' ´ !、
ﾑ ヽ、 ｀ヽ、 :{ ,,ィ ´ィく ／'^_ムミ
＼ ＼ 〉 {、 ／／´ﾉﾉf:} ／／´ ヽ＼
ヽ j、 Y￣ﾞヽ// j ! ／／ ∨
}_j＿__ ,r一チ、 ∨{j i.、 ／::,:' ／ ! |
{＿__f ^ヽ｀ヽ { ',´ !:´::::::/ ,' ! |
/ |ヽ、 ヽ ｀ , ﾉ:::::::::, ! ／ !、|、
,' ゝﾉ !,':::::::::::, j,／ ! /
く' ﾊ '!:::::::::::j / / |
/ ,'ﾑ ::. !:::::::::{/ / :|
/ :::::::ヽ!、 ﾉ:,、::/＿＿_ { |
. / ':::::::::!ヽ-一'' ／ヽ:::::｀7 ｀ﾞﾞﾞﾞヽ、! |
/ '::::::::::!::!、 イ、::::, ヽ, |
! !::::::::::i:::::::ヽ一 ´ ヽ::' /-メ､!
', ｲ::::::::::i::::::::::::ヽ ＼ ' ｀
} '/{!:::::::::::!::::::::::::/:ヽ ヽ /
乂__ イ |:::::::::::i:::::::::::::|::::::ヽ ∨ ∧
|:::::::::::!:::::::::::::!::::::::::ヽ ! /::::ヽ
이 친구요?
그냥 시라누이요
(?)
894 로제 에제키엘 (NrL6Hi1eSM)
2024-05-11 (파란날) 23:19:16
／: : : ＼ﾊ:＼
/ﾆ=- : : : }:j: : :〉 -―━━―-
j／⌒: : : 〈/:厂 : : : : :: : : : : : : : ｀丶、
〈: : : : ／: : : 八: : : ／ : : : : : : : : : : : : ＼
人: : /: : 厶/ : ＼/: : : : :／: : : : : : : : :｝: :〉 、
／:/:冫ー彳: ＼: : :/: : : : :/: : : : : ﾊ: : : :/／ : : ＼ __
／: :/: /: : : :/ : : : :| :/: : : : :/ : : : ／ ┼=彡ﾊ: : : : : : ＼ _ -ﾆﾆ{ ＿
／:／/: /: : : :/: : : : :八|: : : : :厶斗-ミ /: : : / V: : : |＼ ﾊ ／ﾆﾆﾆﾆ∨ﾆ[＿＿___
/／ /: /: : : :∧: : : /⌒|: : : :く|んJﾊ ヽ ⌒}／ -ﾐ∨: : | ∨| ＿ 冂┬y┐ ＿＿/ﾆﾆﾆﾆﾆﾆ廴ﾆﾆﾆﾆﾆ/
. |:{ ./: /: : : :/ ∨ 人い|:ﾊ: : : 代,,;ツ んﾊ 犲: : :| 〈/／X] ＼／〕J | j￣厂::::::::√|ﾆﾆﾆﾆ／ﾆﾆ＼ﾆﾆ/
. 乂∨: /: : : :∧ ＼: ＼|{ :＼:八ぃヽ Vツ j〉: : :/ |XX ].|X{ ｛ └し:::::[:::::::::::/::人＿∠二__ﾆﾆﾆ＼_{＿
У: {: : : : | ﾊ ＼ | : : : ⌒＼ ,.- 、 ぃ∠ : イ ＼__]/_人 ⌒ヽ ￣/￣￣`く＼ _ -‐┐ ＼ﾆﾆﾆﾆ／
｛ : 八: : : :∨/ ﾘ: : : : : {＼∨__,,ノ 人: :八 ＼ { ヽУ ￣| ＼_／
＼廴＼: : :＼ 〈人: : : : ＼}人 ／⌒＼: :∨: ＼ | 〉 / ‐┴i
⌒'ｰ=ﾐ :〉 ＼ : : : 〉＞''" ｰ1⌒〉/＿ -‐…・・・・…―┴―----┘ /¨`く. 〈＼
}/ ／＞='" 〔￣￣ 丿 ＼/`'く＼〉
／ / ] _＿_ -――-=彡 ＼/＼
/ └i ＿＿＿__ -┬=ﾆ⌒} ＼::＼
八 厂 ＼｀'ー1 / √ ＼::＼
∨ /⌒''┘ 人_〉〔＿__/ √ ＼::＼
∨ -―--=ﾆ＿／ しJ √ ] | .√ ＼::＼
∨ / 厂[ / ＼::＼
∨ ／ / 人＿＿＿_/
∨ ､,,＿＿彡 イ⌒＼_/ ／￣｀丶
／ﾆﾆ=- _ ∨ ｛ ／ ＼
∨ﾆﾆﾆﾆﾆﾆﾆ=- ._ ∨ ＼_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ぃヽ`｀⌒＼ ／ /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ぃヽヽ ｀ーァ7 ／ / |
∨ﾆﾆﾆﾆﾆ／￣ア∧ ＼／⌒´_j／ / /
∨―=彡＿／ﾆ/ ∧ ヽ ＿/ 厂 / /
/ﾆﾆﾆﾆﾆﾆﾆ／ﾆニ∧ ｀、 ／ / ⌒ヽ /. /
시라누이가 누구냐아아아앗-!!!
여하간 어린 애가 보는 시선에서의 머장님은
이런 느낌이란걸로 캐릭터를 만들어 보자면.........
900 로제 에제키엘 (NrL6Hi1eSM)
2024-05-11 (파란날) 23:21:27
ー─＜_ jl「
＼//入jl「 ／ ＿＿＿_
￣ jl「 __ j} ／Λ///／
／/＼jl「 ／/⌒ j}／ / _／
／ ∧／{l{ ／| ／{ 〃 .:′ j} ￣__￣
￣￣_＿{l{_ -─━━─- 、 ／二ﾚ'ﾆﾆl ｌ{ .:｛ _j}／∧＼
／|/ У ＿__ Уﾆﾆニ|ﾆ二j :八 .: ＼ jli}'＼_/// ＼
／ //〃 _r二二二 =- ＿‐くﾆﾆﾆニИﾆ/ ＼ .: ＼ )､州_ ￣￣￣
￣￣〈 ,ｲ二 γ⌒ヽ、`ー─＜ﾆﾆﾆﾆﾆﾄ､{ ｀ヽ .: ∨ }_ ∧＼
γ⌒Χ＿_ﾉ .:ｌ 廴,ノ⌒Ｖ ＼_ﾆ__ﾆ|ハ _} } / ＼///＼
{ 〃/ :! :ｉ| .:| ..:|: 乂_ノ⌒! )' .: Ⅴ _ji「 }! .: }'′＿_￣￣
Ⅴ:/ .:八_|| .:ﾄ､ __.:|ｌ }ｉ Ⅴ、 .: ＼__ji「 _,ﾉ .: .厂//／
/ :｛ :/⌒八....::| ＼从ﾊ }! } .:人 ＼ .: ￣￣ .: .:ノ＿／
｛/{人:/rﾃ斥、＼{ rｾ冬ﾐ|l :Ⅵ `メ＞ー==冖厂
ｱ⌒i.仏乂.ｿ 乂ソ |ｌ 乂 ￣厂 {i!／∧＼
メ'⌒`ヽハ'" ､ ''" 八 ￣＼ ＿j}ｊｊ＼ /// ＼
_rf「 込、 v ｦ ,.ｲ _＞─‐＜⌒二ji「 _ニ￣￣￣ヽ
Υr┐ rｯ ＞ｐ__,. r介/γ⌒ヽ＼二入ji「／ }＼ﾆﾆﾆﾆ＼L＿＿
乂 ┤ 〕 _r‐く )_ノ⌒¨ ∨ﾆjii「∧／//＼ﾆﾆﾆﾆ`ー= _ ＼
ヾ ／)_人フ厂 )く }!厂 / ￣ ＼二ﾆﾆﾆﾆﾆﾆニ＼ ＼
人 __丿'⌒ ／} ／У {ﾆﾆ| ＼ﾆﾆﾆﾆﾆﾆﾆﾆﾆ＼ ＼
／`￢7 〃 /} _, く 〈 }ﾆﾆj / ＼ﾆﾆﾆﾆﾆﾆﾆﾆΛ ヽ
( 〈 八 _＿_,.ノ¨￣ ヾ く__ rv７ 人‐くノ ＼ﾆﾆﾆﾆﾆニl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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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ﾉ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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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 / ﾉ::::,′
`ー‐＜:;_ノ
나와라
"데몬스폰"
901 하야테 (RdVO6ypShc)
2024-05-11 (파란날) 23:21:39
,斗､ ,L_
./........ﾊ .／.......V
_,Lﾕﾆﾆ./......../...}f..............}
彡_,.斗 .八__.メ.z≦"""''≦s、
／ ／ / __ ヾヽ｀ヽ、
/ ／ ,.'./ / .,.+'" ｀ヽ ,, -‐＜
f .,z/ / / f ／ ,z ''' ” -､ ﾑ
l ／/ ,/ .f ., ' ／ v.ﾍ .ﾊ
l/ / .メ.! ! l / / / / l ﾊ l
/／ l .l .l / / / ./ | .l !
/' 八 N/1 f / ,.ｲ .,1_ j .ﾑ
ﾍf"''! .! -‐ァ‐‐.ﾐ ｱ"! / ﾑ
八.r| | r符示斥V ,.ｲ灯,1/..ﾑ
ヽ! .V. `''’ ｀" / /
Y<| V ! .:> .,ｲ .//
.／} ＼＼.|＼ __ ,.イ.} /"
入 ＼ /＞-≦y /
,.';;;;;;;＼ .､ ＼<ｲ!;;V .N
./;;;;;;;/;;;;;;ヽ `'' /z斥lv;;V:ﾍ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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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ﾊ;;;;;;;;;;;;;;;;;;;;;;;l!;;;;;ﾍ;;;;;,ｲ V
후후속작이란 대체(?)
905 하야테 (RdVO6ypShc)
2024-05-11 (파란날) 23:22:29
,斗､ ,L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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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メ.! ! l / / / / l ﾊ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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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Holy 인첸트 무기를 찾아보기
(?)
908 릴리아◆IzZEKRSlSE (UdSZpb.GB6)
2024-05-11 (파란날) 23:24:36
그러타
그것처럼 기관이 미쳐서 인류 수호를 내버리고 그 역을 행하는 스핀오프 IF임
909 로제 에제키엘 (NrL6Hi1eSM)
2024-05-11 (파란날) 23:25:54
910 릴리아◆IzZEKRSlSE (UdSZpb.GB6)
2024-05-11 (파란날) 23:26:14
슈퍼 지구가 원인불명의 초대규모 반란으로 박살이 나면서도, 어떻게든 슈퍼 구축함 몇척을 빼돌렸고
그 슈퍼구축함 중 하나에 타는데 성공한 PC들로 할듯 함
920 하야테 (RdVO6ypShc)
2024-05-11 (파란날) 23: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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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r| | r符示斥V ,.ｲ灯,1/..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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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요(?)
926 로제 에제키엘 (NrL6Hi1eSM)
2024-05-11 (파란날) 23:45:52
미소녀인 모습이 아니라
진짜를 보여준다는건가
아니면 평소엔 그 사람의 생각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미소녀인 원래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인가(?)
진짜를 보여준다는건가
아니면 평소엔 그 사람의 생각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미소녀인 원래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인가(?)
944 로제 에제키엘 (ZyJcgLpNqM)
2024-05-12 (내일 월요일) 00:01:19
그런 아이가
분명 힘을 꺼내면
환상 마법으로 덮을 수 없을 힘을 꺼내면
자신이 살던 곳에서 배척받을 거란걸 알면서도
머장님에게 그렇게 사는것이 옳다고 배웠으니까
전투 능력은 0에 가까워 거의 무능에 가까운 머장님을 대신해
핏속에서 끓어오르는 지옥의 불꽃을 뿜어대며 목숨걸고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그런 장면이 확 떠오르는군(?)
분명 힘을 꺼내면
환상 마법으로 덮을 수 없을 힘을 꺼내면
자신이 살던 곳에서 배척받을 거란걸 알면서도
머장님에게 그렇게 사는것이 옳다고 배웠으니까
전투 능력은 0에 가까워 거의 무능에 가까운 머장님을 대신해
핏속에서 끓어오르는 지옥의 불꽃을 뿜어대며 목숨걸고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그런 장면이 확 떠오르는군(?)
946 로제 에제키엘 (ZyJcgLpNqM)
2024-05-12 (내일 월요일) 00:07:47
@쓰담담
@츄르 내밀기
여하간 그러-하다
괴물로 태어나 그 누구보다 인간답게 살아가는 한 아이의 이야기
라고나 할까
@츄르 내밀기
여하간 그러-하다
괴물로 태어나 그 누구보다 인간답게 살아가는 한 아이의 이야기
라고나 할까
951 로제 에제키엘 (ZyJcgLpNqM)
2024-05-12 (내일 월요일) 00:13:15
@느긋히 털 빗어주면서 쓰담담
데몬스폰쟝은 머장님 곁에 붙어서
맨날 애처럼 조잘대면서 말 많이 할듯
대체적으로 부모란 느낌으로 인식하고 있고
아마 머장님도 스폰쟝이 가까이 오면
사람 착하게 돌봐주지 밀어내고 거리 둘 타입은 아닌걸로 보이고(?)
데몬스폰쟝은 머장님 곁에 붙어서
맨날 애처럼 조잘대면서 말 많이 할듯
대체적으로 부모란 느낌으로 인식하고 있고
아마 머장님도 스폰쟝이 가까이 오면
사람 착하게 돌봐주지 밀어내고 거리 둘 타입은 아닌걸로 보이고(?)
966 로제 에제키엘 (ZyJcgLpNqM)
2024-05-12 (내일 월요일) 01:08:48
@손바닥 육구 꾹꾹
그럼 어디어디이.....
무슨 노가리 깔까
던전 쪽 이야기?
아니면 다른 세계관?
그럼 어디어디이.....
무슨 노가리 깔까
던전 쪽 이야기?
아니면 다른 세계관?
983 로제 에제키엘 (ZyJcgLpNqM)
2024-05-12 (내일 월요일) 01:30:02
985 로제 에제키엘 (ZyJcgLpNqM)
2024-05-12 (내일 월요일) 01:32:55
988 이름 없음 (yFfrnorjv2)
2024-05-12 (내일 월요일) 01:34:40
=흐냐
응응
어으 머리고 아프고 눈도 아프고
헤헤 그래도 노가리하니까 좋긴 하네....마음 편하고...흐냐
응응
어으 머리고 아프고 눈도 아프고
헤헤 그래도 노가리하니까 좋긴 하네....마음 편하고...흐냐
991 로제 에제키엘 (ZyJcgLpNqM)
2024-05-12 (내일 월요일) 01:41:58
여하간 데몬스폰쟝
날개 만지면 처음엔 히야아ㅏ아악! 할듯
근데 익숙해지면 변이된 몸이 이상하거나 막 그렇진 않냐면서
만지면 부끄러워하고 그러지 않을까나
저 날개 형상의 변이, 결국 뼈대만 있는 앙상한 날개라서
진짜 날지는 못하고(?)
날개 만지면 처음엔 히야아ㅏ아악! 할듯
근데 익숙해지면 변이된 몸이 이상하거나 막 그렇진 않냐면서
만지면 부끄러워하고 그러지 않을까나
저 날개 형상의 변이, 결국 뼈대만 있는 앙상한 날개라서
진짜 날지는 못하고(?)
끝.